오랜만에 가는 영화의 전당 영화비가 많이 올랐지만 아직은 조조영화 5천원이라는 아름다운 공간 물론 마지막 수요일 무료 상영도 있고 말이죠. 오가기 좋은 산책코스인 갈맷길이기도 합니다. 수영강 건너서 보면 더 잘보이는 차례대로 영화의 전당, 뒷줄의 KNN, 신세계 백화점 별관 가까이가면 한글과 영어가 잘 조합되는 멋진 BIFF 조형물 항상 신기한 조형물 흥미로운 +_+ 글자 조형물입니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연도가 바뀝니다. 여기가 바로 그 레드카펫 길이니까요. 그래서 올때마다 한장씩 담는 재미가 있죠 ^^ 영화의 전당 빅루프는 세계 최대(85m)의 캔틸레버 지붕으로 2012년에 기네스 등재되었죠 그 앞에 기념비~ 다 담을 수 없어서 광각으로!!!! 전 이 아래쪽을 걷는 것도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