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한국 집에 있는 고양이가 보고 싶냐고 페루 친구가 선물해준 고양이 인형이랍니다~ 배 아래쪽의 스위치를 넣으면 야옹 야옹 하면서 딩굴딩굴하는~ 초롱군의 반응은.. 앞에서 야옹 야옹 슬쩍.발톱을 내보이길래.. 오오..뭐 하려나? ...... 잠깐 일어났다가 자세 바꿔서 제대로 식빵모드 그 옆에서 고양이 인형은 딩굴딩굴딩굴 열심히 딩굴고 있는데 초롱군은.....무념무상 이 녀석... 귀찮아~ 시끄러!!! 초롱군의 반응에 비해서 몽실양의 반응은 확실!!! 아예 뒤로 물러나면서 이건 뭐지~~ 뭐지 이건~~ 깜찍양 반응? 아예 얼음!!! 가까이 오지도 않음.... 초롱군은 편안히.. 입쩍쩍 하품~ 2012/11/15 - [적묘의 고양이]마녀옷에 대한 고양이들의 반응 탐구 2012/11/14 - [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