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나 그렇지만 집과 집 주변 도시와 시골 저마다 다른 풍경이지요 리마를 가로지르는 가장 큰 길인 하비에르 프라도를 쭈욱 통과만 해도 리마의 빈부격차를 한눈에 볼수 있지요 하비에르 프라도를 다 지나서 산타 아니타 저쪽.. 물을 주지 않으면 아예 풀이 자라지 않을 정도의 땅 물론 사람도 살지 않습니다 하비에르 프라도 길 중간부터 완전히 다른 세상!!! 백화점이 있고 고가도로에 리마에서 가장 잘나가는 동네 산 이시드로를 지나면 보이는 삼성.. 던킨 도너츠~~ 페루의 다른 도시에는 거의 없어요. 리마에만 있다능!!! 패딩과 반팔이 공존하는 요즘 리마의 계절 낮에 햇볕 날 때만 반짝 덥고 보통은 으슬으슬 추워요 그리고 가다보면~~~ 현대도 있지요 그런가 하면 위쪽으로 타고 올라가서 리막강 저쪽은 심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