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인가요~ 인터넷에서 저만의 공간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물론 인터넷이란 것이 개인의 공간이 아니라 열린 공간, 가상공간이기 때문에 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피씨통신 시절부터 적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해서 홈페이지와 지금은 사라진 블로그에서 파워 블로거 활동도 한적 있고 이름만 남은 블로그도 있고 활동하고 있는 곳도 있고 지금은 티스토리가 주가 되어서 네이버 블로그도 간간히... 시간과 공간은 흐르기 마련이고 고인 물을 썩기 마련이지요 더 좋은 포스팅을 위해서 산다는 것은 아니고 살다보니 더 다양한 포스팅이 가능해졌답니다.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그리고 페루까지... 여러 곳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또 한국의 여러 곳들도 담을 수 있었고 그 각각의 것들은 모두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