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보다야 낮지만2,350m에 달하는 아레끼빠는 흰색 도시로 유명하기도 하고한때는 여권도 아레끼빠 여권을 따로 쓸만큼지역적인 색이 강한 도시입니다. 제 2의 수도라고도 하고무엇보다 콘돌이 모이는 꼴까 계곡으로 유명하지요. 2011년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는데결국은 3년 활동을 종료하고서야 다녀왔답니다. 특히 흰색 대성당과 중앙광장으로 유명한데 실제로는 건물들의 색때문이 아니라안달루시아 사람들이 와서 자리를 잡은 도시라서 그때 당시엔 대부분의 사람들 피부색이 하얗기 때문에하얀 도시라는 별명이 붙었답니다. 권박사님께 받은 청포도 사탕을 입에 넣고 한동안 우물우물..귀가 아플 정도로 기압이 ...으아..ㅠㅠ 쿠스코에서 비행기로 대략 40분 거리 만년설이 내려다 보이는 안데스 산맥 라면, 과자, 사탕...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