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를 떠나기 전에.. 정말 생각보다 더 여기저기 다녔고리마는 그냥 짐 놔두고 스쳐가는 정도로 거의 석달 동안은 일주일도 채 리마에서 머무르질 않았더니마지막 한주는 정신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해드린 것도 없는데밥 사준다는 말에 또 냉큼 달려가주는 적묘랍니다. 이 포스팅에서 다시 한번 초대 감사합니다 ^^ 평소엔 15솔(약 5달러) 정도 메뉴집에서 해결했다면리마의 고급 레스토랑들은..;;; 대략 30~40솔 정도입니다.거기에 음료와 팁을 따로 내야하니까..;;음...사실 리마에서는 제대로 멋진 곳에서 잘 먹으려면 한국과 비용이 거의 같습니다! http://www.tantaperu.com/locales.html 특히 페루 음식을 잘 경험하지 못하는 분들께조금 비싸긴 하지만고급스럽게 맛있게 소금기가 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