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 51

[적묘의 쿠스코]12각 돌과 우미따로 시작하는 아침산책

모두들 아침을 시작하기 전 조금 일찍 하루를 시작하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아침 햇살을 느끼며 걷는 길 12각 돌도 밤공기에 얼음처럼 차가워졌다가 천천히 올라오는 뜨거운 햇살에 달구어지기 시작하고 곧 여행자들의 뜨거운 시선과 관심에 하루 종일 사진의 배경이 되겠지요 12각 돌 길에서 큰 중심 광장 아르마스 광장으로 나오면 쿠스코 대성당과 그 사잇길로 이른 아침을 시작한 사람들이 또 있답니다. 그 중 한분이 바로 우미따를 파는 여인 대부분 여기서 우미따를 만들어 파는 분들은 어머니의 어머니의 딸들... 몇대를 이어 여기서 매일매일 우미따를 팔지요 예전엔 80센티모스 정도였는데 요즘은 다 올라서 1솔입니다~ La humita o huminta (del quechua: jumint'a) es un..

적묘의 달콤새콤 2014.09.03 (4)

[적묘의 페루]알파카,라마는 쿠스코의 흔한 반려동물

페루에 오기 전에 생각했던 건 라마나 알파카를 반려동물로 함께 살고 싶다 라는 것이었지만 리마에서 라마와 함께 사는 것은 불가능!!!! 리마는 페루의 수도 이름 라마는 안데스 산맥의 방목형 가축 이름이죠. 알파카도 라마랑 비슷한데 털이 더 많고, 라마는 일도 하지만 알파카는 주로 털이 목적이예요 시에라 안데스 산맥의 고산 지대에 사람들이 적응하고 사는데 큰 역할을 한 동물들이랍니다. 기본적으로 둘다 털이 보온성이 높지요 그러나..;; 여기는 학교라는 거!!!! 뒤에 보이는 하늘색 벽은 교실이라는 것!!! 얼굴이 앞으로 쏵! 모인 눈코입!!! 요거이 알파카!!!! 얘가 갑자기 들이댄데다가 미러리스라 색감을 늦게 잡았네요. 그래도 이거이 그렇게 비싼!!! 베이비 알파카~ 제일 고급 모 재료지요. 베이비 알파..

[적묘의 쿠스코]오얀따이땀보,마추픽추로 가는 성스러운 계곡

2012년 7월, 코이카 1년차 파견지내 휴가 3주 중 쿠스코 8일,Ollantaytambo,오얀따이땀보 잉카의 성스러운 계곡 중 한 곳입니다. 아구아 깔리엔떼로 가는 기차역이 있는 곳이고 마추픽추 발견 이전에는 잉까의 최후 요새로 알려진 곳으로 이곳에서는 잉카 석축술의 진수를 볼 수 있지요. 쿠스코-성스러운 계곡 투어(피삭-오얀따이땀보 등)아구아깔리엔떼-마추픽추 다시 되돌아가는 코스로 쿠스코 그렇게 2012년 7월에 8일간 쿠스코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조용히 리마에 콕 박혀서 열심히 일하는 중. 그러니 이렇게 여행지 사진 한번씩 들여다 보면서 간간히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쿠스코(3400m)와 오얀따이땀보(2800m), 마추픽추(2400m) 쿠스코보다는 고도가 낮기 때문에 쿠스코 시내에서 고산증으로 힘..

적묘의 발걸음/페루 2014.08.08 (12)

[적묘의 페루]마추픽추 세 창문의 신전,Temple de Las Ventanas

전설속의 잉카 1대왕 망코 까팍이 태어났다는 ‘세 창문의 신전’전 정말...페루에 오면마추픽추에 최소 세번은 갈 줄 알았는데..;;;리마 지박령 신세로 쭈욱 살고 있습니다..;;;여전히 1년차 휴가때 갔던 사진을 곰탕처럼 우려먹으면서 말이죠.아직도 1차 휴가 사진 중의 마추픽추 사진들은 끝나지 않았어요!!!!!뭐 빨리 올리고 싶어도 인터넷 속도가 안되서 못 올리니..;;오늘도 역시 친구님네서~ 잉카의 3이란 숫자는 의미가 크지요.콘돌, 퓨마, 큰 뱀메신처, 권력, 평화하늘, 땅 위, 땅 속조류, 포유류, 파충류  그리고 정말 매끄럽게 잘 다듬어 놓은저 바위들 잘 숨겨진 땅이기도 하지만그만큼 또 방어에 힘쓴 곳이기도 하고외부 세력뿐 아니라자연재해에 대해서도 잘 다듬어서지..

[적묘의 페루]코클라 카페, 착한 커피 쿠스코 커피, COCLA

쿠스코의 케츄아어 발음은 꾸스꼬에 가깝습니다. 코클라도 꼬끌라가 더 스페인어 발음에 가까울 거예요. 페루의 착한 커피로 유명한 커피 회사입니다. 쿠스코라고 해서 모두 시에라가 아니라 끝쪽은 셀바-열대우림지역-이고, 그곳에 커피 농장이 있습니다. 코클라는 협곡 이름이랍니다. 소규모 커피농가들의 대안무역 조합 '코클라(Cocla) http://www.coclaperu.com/ 우리나라에선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커피 커피로 판매된 것이 국내 판매 처음이었을거예요~ 쿠스코에 카페가 있답니다. 대부분의 커피 농장은 식민지 시대에 카카오 농장과 마찬가지로 플랜테이션 농업으로 변질되서 노동과 자원착취의 현장이 되지요. 아동과 여자들도 단순 채취 작업에 동원되고 특별한 기술력보다는 그냥 단순 인간 노동으로 저렴하..

[적묘의 쿠스코]마추픽추로 가는 페루레일,기차를 타다

2012년 7월에 마추픽추에 다녀왔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2013년에 쓴 글을 2014년 수정합니다. 대략적인 마추픽추 여행 정보로, 참고만 하시고 자세한 내용들은 여행사에 문의하십시오! 페루 리마에서 쿠스코까지 한번에 가는 비행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쿠스코 시내에서 마추픽추까지 한번에 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버스나 현지차로 몇시간이 걸려서 가거나, 버스-기차-버스를 이용하거나 일부는 버스, 일부는 잉카 트래킹으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예전엔 귀빈용 헬기를 띄우거나 했었지만, 현재는 유적 손상문제로 헬기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리마에서 최소 이틀을 잡아야 마추픽추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리마로 돌아오려면 최소 사흘을 잡아야 합니다. 쿠스코-리마 사이의 비행기는 늦은 밤시간 비행기가 없습..

[적묘의 페루]쿠스코 시장 풍경,커다란 쿠스코 빵, el molino

일반적으로 여행자들은 쿠스코 구시가지 쪽과 마추픽추를 보고 돌아오게 됩니다. 저는 쿠스코에서 일주일 이상을 보내면서 신시가지쪽의 시장도 갈 기회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더 발전 했겠지요. 사진은 2012년 7월 당시 코이카 1년차 페루휴가 때입니다. 리마를 처음으로 나와서 한 여행이었답니다. 2014/03/21 - [적묘의 페루]마추픽추 세 창문의 신전,Temple de Las Ventanas 2013/07/25 - [적묘의 쿠스코]마추픽추 전,오얀따이땀보에서 쉬어가기 2013/07/14 - [적묘의 쿠스코]잉카요새 삭사이와만은 섹시우먼,Sacsayhuaman 2013/07/06 - [적묘의 쿠스코]오얀따이땀보,마추픽추로 가는 성스러운 계곡 2013/05/07 - [적묘의 쿠스코]잉카천투어,자연을 이용한 ..

[적묘의 쿠스코]마추픽추 전,오얀따이땀보에서 쉬어가기

Ollantaytambo,오얀따이땀보 잉카의 성스러운 계곡 중 한 곳입니다. 아구아 깔리엔떼로 가는 기차역이 있는 곳이고 마추픽추 발견 이전에는 잉까의 최후 요새로 알려진 곳으로 이곳에서는 잉카 석축술의 진수를 볼 수 있지요. 쿠스코-성스러운 계곡 투어(피삭-오얀따이땀보 등)아구아깔리엔떼-마추픽추 다시 되돌아가는 코스로 쿠스코 오얀따이땀보에서 하루를 보내는 여행자들도 많습니다. 전 저녁 기차를 타고 아구아깔리엔떼로 들어갔는데 개인적으론 오얀따이땀보의 고즈넉함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밤기차를 타면, 바깥풍경을 보지 못한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지요. 오얀따이땀보에서 투어가 끝난 사람들은 여기서 각자가 예매한 페루레일 기차 시간을 기다립니다. 쿠스코에서 한번에 아구아깔리엔떼까지 가는 기차는 비싸기도 하지만, ..

[적묘의 쿠스코]잉카요새 삭사이와만은 섹시우먼,Sacsayhuaman

Sacsayhuaman 쿠스코의 동쪽을 지키는 요새 삭사이와망은 20m나 되던 성벽과 그 위의 원탑 등은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거석을 3층으로 쌓아 만들었던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잉카제국-실제론 따완띤수요가 정식 명칭-이 있었던 쿠스코는 도시 전체가 퓨마의 형태인데 삭사이와망은 머리부분에 해당하고 군사 요새답게 아래 지형을 내려다보는 높은 곳!!! 쿠스코의 전망을 볼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잉카 석재기술을 보여주는 유적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지금도 매년 6월에 태양제 축제를 여는 곳입니다.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냥 걸어 올라가면서 구경하는 것 쿠스코 시내는 3100m 정도 여기는 3,700m 입니다. 고산증 있는 분들은 가능한 천천히 걸으면서 물을 많이 드셔야합니다. 저는 그냥 투어버스..

[적묘의 쿠스코]탐보마차이,공주의 온천, 잉카제국의 목욕터TAMBOMACHAY

쿠스코 시내는 마추픽추보다 고도가 높고 그 중에서 탐보마차이는 고도 3,765m 쿠스코 시내보다 높습니다 2천미터 이상부터 시작되는 고산증이지만 3천 200미터부터 또 확 오거든요..;; 그러니 뛰지 말고 걸을 것 물을 많이 마실 것 탄산이나 커피보다 차나 미적지근한 물로~ 어지럽다 싶으면 바로 쉴 것 삭사이와망 ,껜꼬, 땀보마차이, 뿌까뿌까라 모두 쿠스코 산 크리스토발로 올라가서 뒤쪽으로 연결됩니다. 일일 투어를 해도 되고, 그냥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도 하루만에 볼 수 있답니다. 기운 좋으시면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일일투어를 이용했어요. 택시를 이용~~~ 길 각도가 대략 이정도거든요..;;; 자전거나 그냥 걷는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계곡전체를 바라볼 수있는 전망대 3765미터 고도 석벽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