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들은 원하지 않는다 작은 것 하나 아무것도 아닌 그 하나 길에 버려진 빨대 하나로 너는 이미 낚여있다!!! 눈 앞에서 왔다갔다 슥슥슥 여기 있지롱~~~ 요기요기~~~ 앞발을 쫘악!!! 톡톡톡! 눈은 부리부리~ 텁!!!! 귀여운 솜방망이~ 저 뒤의 수많은 사람들 이 넓은 공원에서 유일하게 놀아주는 건 나 하나라는 거!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은 먹을 것과 애정... 밥만으로 먹고 살수 없는 그런 존재라는 것 저 뒤에도 .. 그리고 또 어딘가에도 있다는 것 미련없이 돌아서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2012/09/26 - [적묘의 페루]크림색 고양이와 월간낚시 촬영 중 2012/09/19 - [적묘의 페루]리마 고양이 공원, 밤은 깊어간다 2012/09/10 - [적묘의 페루]사료금지가 된 리마고양이공원, 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