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의 옛 식민지 시대의 건물들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센뜨로 데 리마의 건물들은 외부를 개조 보수할 수 없습니다. 수리는 괜찮지만, 유지를 해야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떤 건물들은 정부가 수리할 능력이 없어서 그냥 방치합니다. 누가 들어가서 살기엔 위험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건물들 사이에 다른 장사들은 가능하지요 그렇게, 사람들은 살아가기 마련이지요~ 그 중 하나가 우체국 건물입니다 페루 국립중앙 우체국은 노화로 인해서 지금 전체적으로는 문을 닫고 끝쪽 한부분만 센뜨로 데 리마의 우체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중간 중간에 틈새에 가게나 레스토랑 pc방 등이 있어요 정작 건물로 들어가는 문들은 모두 철문이 잠겨 있지요. 주로 판매하는 것은 선물용 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