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지 않은달달한 생크림 요플레 그래서 더 좋다고!!! 햇살 아래 딩굴딩굴하던 초롱군을 소환하는 건 졸린 눈으로부시시 일어나서 힘겹게 소파를 내려오게 만드는 것 중 하나 한달음에 부엌에 와 있는..;; 뭐니 너 이렇게 신나게 먹어도 되는거니? 이렇게 진지하게 식탁 아래서 갑툭튀해서 초초초초초 집중모드 감질나게 뚜껑 핥고 나면한스푼 더 주고 또 한스푼 더 줄 때도 있지만 요플레 맛의 진수는 뚜껑에 있다면서 만족스럽게 먹고 다시 자러간답니다. 흔한.... 19살 고양이의 일상이죠 2018/04/24 - [적묘의 고양이]캣닙도 입맛대로!,묘르신 3종세트,개취, 개박하 취존2018/03/05 -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입맛,초롱군의 이상한 요플레사랑,고양이 맞아?2017/07/17 - [적묘의 고양이]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