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고양이가누렁 강아지 마냥 문이 열리면 쪼르르르 달려 나온다 내가 움직이면 움직이는 대로고개가 갸우뚱귀가 쫑긋눈이 동글동글 초롱아~ 부르면 눈을 동그랗게더 동그랗게~ 달라진 것은 6년 전만 해도눈이 깨끗 빛을 가득 머금은눈동자 주변이 항상 깨끗했는데 이젠 너무 잘 보인다.. 그리고 세수하기도 싫어해..ㅠㅠ 이젠 시간이 보인다 이젠 노묘 공경의 시간어르신 모시는 느낌 세안시켜 드려야지~ 2011/04/13 - [성격좋은고양이] 발톱깍기 참 쉽죠!2011/06/02 - [권태기의 고양이] 너무 늦었잖아요2011/07/13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혀로 코파기의 달인2011/06/17 - [녹색의 정원] 칫솔이 필요 없는 고양이 양치2011/06/27 - [적묘의 고양이 목욕tip] 고양이코는 신호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