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나 사고 싶은 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그 대부분의 것들이 얼마나 별 것 아닌지 효용성을 따지면 영에서 무한대까지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이지요. 바로..추억을 사는거니까요 ^^ 페루에서 여행 추억을 사기란 정말 쉽고도 어렵답니다!!!! 제가 간 곳은 리마의 구시가지 센뜨로 데 리마의 성 프란시스코 성당 대각선 건너편에 있는 시장이랍니다. 입구에서부터 탐나는 것들이 가득!!! 잉카나~ 감자~ 라마!!!! 마추픽추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고! 작은 소품에서부터 방에 걸어 놓거나 깔아 놓고 싶은 보들보들한 것들도 가득! 털로 만든 인형들도 많구요! 가죽제품도 많답니다 아무래도 라마와 알파카! 그리고 양과 염소가 있는 곳이니 빠질 수 없는 것이 니트 종류!!! 손재주가 많은 인디오들의 손가락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