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후 어제 홈스테이 분과 함께 한번 같이 걸었던 길이라서 살짝 머리 속에 입력!!! 골목 어귀의 할아버지에게 세뇨르~ 하고 돈데 에스~ 어쩌구 하면서 다시 한번 위치 확인..;; 다녀왔습니다 ^^ 뭐조금 황당했던 건.. 이 멋진 성당은 보수 공사 중인지..;; 정작 미사는 저 뒤에서 3줄 요약 1. 성당에서 옆자리 앞자리 분에게 성호 물어서 적어왔어요. 2. 저 개님 좀 근사한듯 ㅎㅎㅎ 3. 세뇨르를 쭈어이~ 라고 부를 뻔..;;; 언어간섭이 있긴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