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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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는 맛집이죠. 엥간한 맛집에는 또 고냥이가 있어주네요 ㅎㅎㅎ 아이고오 달랏까지 와서 고양이 입양할뻔 어찌나 예쁜지요. 그나저나 +_+ 제가 업어올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에나.. 절대 굶을 일 없는 엄청나게 크고 유명한 닭고기 샤브샤브 전문집 부자집 고양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호오... 특히 여긴 프랑스인들이 주로 놀러왔던 피서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천주교 성당이 꽤 많습니다. 여기저기 성모상을 볼수도 있지요. 일단... 두둥..입구에서부터 이렇게 쫘라라라라.... 식탁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쿠엉... 이것도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어요. 샤브샤브먹고 배불러서..;;; 보통 어디나 있는 기복 신앙이죠. 돈 부르는... 진정한 자본주의라니까요. 베트남적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참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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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밤침대버스를 타고 아침에 달랏 도착!!! 숙소 갔다가 아침먹고 카페 갔다가 지난번엔 못 갔던 달랏기차역~~~ 인생샷 찍는 곳이래서 갔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사람구경하고 고양이 사진 찍고 왔죠. 같이 간 친구들이 베트남친구들이어서..;; 너무 여유있게 다니는 바람에 사람들 많은 시간대에 딱 가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혼자 갔다면 제일 이른 시간에 가서 후딱 사람없을 때 찍고 왔겠지요. 무더운 여름... 호치민에서 시원한 달랏으로 피서간 거라 아침에 다들 춥다고 난리였는데 저만 아 시원하다 하고 다녔던 기억이 ㅎㅎㅎ 지금 추운 1월 한국에서 보니 저 날씨가 그립네요. 요렇게!!! 입장권 요렇게 예전 기차역이 남아있습니다. 볼리비아의 기차 무덤도 살짝 생각나는... 어디나 지금은 기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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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친구네에서 딩굴면서 역시 나이드니 이동이 귀찮구나 하하하하하 그런데 친구네집엔 에어컨이 없이 그냥 자연 바람과 선풍기.. 한여름 호치민에서요? 네에..더워요. 그냥 찬 바닥에 누워있거나 시원한 카페에 있거나 실내로 다닐 땐 괜찮은데 더운 여름에 더 더운 호치민에서 뜨끈뜨끈한 하루를 보내다 보니 시원한 달랏을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호치민에서 달랏으로 가는 버스들은 정말 많고 페이스북에서 영어로 예약 가능한 회사들도 많다고 합니다. https://futabus.vn/en-US Vé xe Phương Trang | Công ty cổ phần xe khách Phương Trang | FUTA Bus Lines | Tổng Đài đặt vé và Chăm S Đặt vé xe Phương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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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슈퍼마켓 체인 쿱마트!! 여행 가방에 자리가 허락한다면 모든 환전한 돈은 마트에서 꼭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가성비가 좋거든요. 공항서는 절대 구입하지 마시라고!! 끄으으으으... +_+ 베트남 돈이 달러로 그대로 바뀌는 정도가 공항물가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장소와 가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베트남 만동 물건= 대략 한국돈 5천원= 공항에서는 판매하는 물건가격은 5~7달러 정도? 일단 넓고 쇼핑하기가 좋아요. 우리가 아는 그 흔한 마트 스타일 싱싱한 과일은 그냥 사서 드시고..;; 반입안되는거 아시죠? 혹시 구입했는데 비행기에 들고 탔다??? 뱅기 안에서 다 드세요!!! 한국 검역에서 걸린답니다. 요런건 그냥 구입해서 먹고 +_+ 뱅기에 태워서 올 건 이런 완제품!! 밀봉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