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베트남 짝퉁 시장은 주로 키플링과 프라다였던가요 요즘은 루이비통과 크리스찬 디올인 듯... 공장들이 바꼈다고 하더군요. 역시 이 흐름이... 바로 보이는 것이 길거리죠 그냥 보통은 옷 가게 몰려있는 곳들이예요. 지나가다 보면 흔한 실내복? 잠옷? 그렇게 싸진 않아요. 만원 이상입니다. 엄청나게 많이 봤던 것이 디올.... 루이비통은 뭐 워낙에나...각양각색으로 예전부터 봤던 건데 구찌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통시장의 면 마스크도 정말 다양..;;; 루이비통, 구찌, 샤넬, 버버리, 뭐 그런 그런 것들은 대충 다 보인거 같아요. 좀 큰 시장들... 벤탄이나 안동이나 뭐 그런 큰 시장들 말예요. 사이공 스퀘어도 그렇고.. 샤넬, 프라다, 고야드...다 있더라구요. 그냥 베트남 옷들은 요런 느낌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