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칠지도님네 페르시안고양이] 케이린의 과거 전격공개

적묘 2011. 6. 27. 07:30


완벽한 미모의 케이린...


물론

더워지면

야매미용의 희생묘이기 때문에..;


이런 멋진 샷 요즘은 못 담습니다 ^^;;;



풍성한 터럭과 예쁜 눈동자에
키쑤를 부르는 주딩이까지!!!




이런 그녀의  소싯적 과거!!!!

대략...

2005년 세살되던 해...






아기 고양이떼의 습격!!!!



다 잡아 먹어버릴테다!!!!!


누덕누덕..;;;;






무념무상..

넋이라도 있고 없고...




수유의 현실....



아가들아..맛있냐???

 

 
어쩌겠어요~~~

아기가 우선이잖아요!!!!




아기들을 낳고 수유하는 중에도..;;
2달만에 바로 발정이 다시 나 버려서
몸이 너무 축날 것을 염려한 칠지도님의 결단으로
케이린은 중성화를 하였고

아기냥들 중에서 키사는 지금도 함께 잘 살고 있답니다!!!



케이린과 키사 모녀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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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담은 케이린중에
손꼽히는 마음에 드는 사진 +_+

초롱군의 벌러덩 쩍벌과 급수가 다른 럭셔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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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고양이는 애 엄마도 다시 회춘하니 부러울 따름 +_+

2. 럭셜한 케이린은 여름동안 야매미용의 동글동글 모드

3. 케이린도 신장이 좀 약해요.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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