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경기도 이천 도자기 마을이라 부를 수 있는
밧짱이라는 곳이랍니다.
워낙에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당췌 어케 저런 사이즈를 파나 싶은 것부터
정원에 놓으면 어울리겠네?
그런 것도 있고
어디가서 써도 꿀리지 않는
나름 세련된 세트들도 있어요
아니 저건 모하는거지?
그런 도자기들도 있구요
귀여운 수저 받침대로 쓰거나
장식용으로 쓸만한 작은 것들도 많지요
골목 골목이 전부다 도자기니까
꼬옥 다 돌아보시길!!!
비슷비슷한 것들이
천차 만별의 가격으로 튀어나오거든요.
바로 옆집에선 10분의 1 가격을 부를수도!!
우린 여기서 외국인이니까요
바오녀 띠엔?
얼마예요 하고 물어보면
전자계산기에 숫자를 찍어준답니다.
확실히 카피작이 많다 보니
요상한 것들이
희안한데서 나타납니다 ㅎㅎㅎ
웬지 이거 조카 선물로 사주었다가
조카 울릴 듯???
먼길을 가야 하니까요
선물은 이런 작고 단단한 것으로
트렁크에 자리가 있다면
이런 것도 좋아요
요 소금+후추
이런 양념통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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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전 저를 위해서 이런 걸 샀어요
쪼끄만....도자기 장식품~~~
가격이 괜찮다 싶으면
같이 모아서 한 가게에서
한번에 사는게
가격을 깍는 센스지요 ^^
3줄 요약
1. 항상 좀 쓸데없는 것만 사는데 일가견이 있는 적묘..;;
2. 지름신은 왔는데 트렁크 공간이 없으면 안습!!!
3. 하노이 인근 밧짱은 롱비엔에서 버스타고 가도 된답니다 ^^
언제나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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