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구리, 슈퍼cat] 술박스가 침대냐옹~

적묘 2011. 5. 14. 15:57



 구리의 수퍼냥이삼!!!!

서울 갈때마다 캣닙 추수해서

신선한 잎으로 애들을 꼬시곤 하는데..;



야옹...

이 삼색냥은 너무 시크하시네요..ㅡㅡ;;

캣닙에 반응안하는 고양이 반응 보시겠음다..;;




어디 풀떼기 들이대?






역시..

고양이나 사람이나 고기를 먹어줘야지 +_+


장난해?





크으...


이....

고양이 아무래도 +_+





술광고 시켜야 할거 같지 않나요?






모든 요가 선생들이 탐나하는 고양이 기지개!!!!





사실 고양이의 이 우아한 기지개는 삶의 필수..

급하게 움직이면 근육이 파열되기 때문에
꼭 스트래칭을 해주는 것이지요!!!!






카오..

다시 자리 잡는 것도..




 

우아하여라~~~

이렇게 남의 슈퍼 앞에서 술광고 찍고 있는 딩굴딩굴삼색냥은..

주인이 아무래도 버리고 이사간거 같다고 하는군요.

지금은 동네분들이 이뻐라해주시고
슈퍼주인 부부께서 밥을 주고..
잠도 요기서 딩굴딩굴 자고 그런데요..


삼색냥은 첨 보는 저에게도 이쁘게 포즈 잡아주고..
느긋하고 예쁜 카오스 무늬냥..


부디..건강하게 여기서라도 잘 지내주길...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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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슈퍼cat의 집사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2. 슈퍼cat는 아무래도...술광고 한판 찍어야 할 듯? ^^;;

3. 캣닙 반응은 정말 제각각..알 수 없다는거죠 +_+

다음뷰손가락 추천은 센스 +ㅅ+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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