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서 여름방학을 잠깐 보냈는데
이래저래 오가면서 구입한 것도 있고
친구네에서 아예 온라인 마트구입도 하고
집에서 챙겨 먹는 브런치
정말 별거 아닌데
나가서 먹으면 가격이 확 올라가니까요.
이땐 아마 치아바타 사서 들어갔었던거
빵을 반으로 잘라주고
먼저 소스나 치즈 발라주고
촥촥촥 풀 올리고
맛살도 사가지고 들어갔었구나
저 이거 좋아합니다 ㅎㅎㅎ
랍스타샌드위치는 너무 짜요.
맛살은 적절한 정도의 맛이라
크래미도 강추
삶은 계란이 있으면
계란샌드위치 스타일로
풀은 뭐든 좋아요.
양파 조금과 깻잎도 잘 어울린답니다.
곁들인건 프리챌~
역시 크래미와 잘 어울린답니다 ㅎㅎㅎ
뭐든 아점~
브런치에 잘 어울리는 느낌
무겁지 않게!!!
덥지 않게
에어컨 바람에 지쳤을 때는
크림 소스에 해물 가득!!!!
파스타 팍팍 넣고 후추 가득!!!
느끼함을 잡아주는 샐러드
참 이게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샐러드박스 하나로 3끼를 잘 해결한 듯.
그리고 어느 다른 저녁엔
길가에서 바나나를 사왔답니다.
바나나 연어 샐러드!!!!
반숙 계란과 잘 어울리는 브런치 메뉴.
고기는 저녁에 먹을 거니까요.
아침은 시원하게 먹기!!!!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양파토마토소스
흔한 살사랍니다.
잘 갈아서 식초와 후추 뿌리고
식초가 잘 스미게 기다리면
그 다음날 더 잘 어울려요.
연어 샌드위치 만들어요~
이렇게!!!
괜찮죠?
마요네즈 쪼끔~~~
이렇게 여러 번 브런치 먹기 편한!!!!
나가기 싫으니까 +_+ 해 먹기 참 쉽죠!!!!
물론 연어 샐러드로 드시는 것도 강추!!!!
아 침 넘어가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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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나가서 기다리고 생각보다 비싼 것 먹는거 같다 기분이 들면 해 먹어보아요.
2. 덜 짜다는 것, 내 입에 맞게, 양을 적절하게 먹을 수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3. 풀떼기와 식초, 양파, 계란만 있어도 충분한 브런치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