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골뱅이를 만들기 시작했다면
네... 가을입니다.
찬 바닥에서
이불로 올라오면
확실히 찬바람 불기 시작한거죠
이불 덮어주면
행복해하면서
안 나오면 진짜 추워진거죠
일교차...
포장을 홀라당 열어도 그냥 멍...
눈은 슬쩍 떴지만
따뜻하게 만들어 놓은 담요에서 나갈 생각1도 없는
할묘니...
반골뱅이~~~~
여름 이불과 얇은 담요가 같이 있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자리..
잠을 부르는 등짝....주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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