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레인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레인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레스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싶었던 건
원래 사용했던 모카포트가 색이 많이 변해서...
수명이 다되가는게 보여서~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검색했는데
계속 품절 중이라서
미국에간 친구에게 살짝 부탁했답니다.
지름: 12 cm
부피: 0.4 l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 원두도
같이 받았습니다 후훗
민트맛 오레오도 역시 +_+ 선물~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언박싱!!!
비닐 뜯는 걸로 끝!!!
구성품 확인
이렇게 확인하고
꼭 설명서 읽고 시작합니다.
음...
네...
5번이 중요합니다.
물을 넣는 기준선이기도 하고
안전을 위해서 먼 방향으로 놓아야 합니다.
사용 전에 꼭 읽으라고 되어 있구요.
위에서 말한 5번 부분
나사가 있는 저 부분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사용법은 비알레띠랑 같습니다.
스텐인리스라서 부식이 없을 거라 좀 팍팍 사용할 듯
사용 전에 물을 사용해서
이렇게 씻어주고
아래쪽에 물을 넣고
위에는 커피를..
그런데 가득 안 넣은 이유는~
첫 추출커피는 그냥 버릴거라서~
진짜 순식간에 팍 끓어요
소리가 나면 바로 불에서 내려 놓으면 됩니다.
원래 사용하던 비알레티랑 비교~
2,3분이면 바로 추출됩니다.
원래 중간에 열면 안되는데
처음이니까
정말 고운 입자는 그대로 위에 올라오네요.
살짝 가라앉혀서
따라마시면 됩니다.
이건 첫번째 추출물이라서
그대로 버릴 거랍니다.
이제 그라인더로 커피 갈아서 맛있게 내려봐야겠어요!!!
기대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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