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2018년 담초, 친구님네 노랑둥이,갈등 중,간식이냐 하악이냐!!!

적묘 2018. 2. 17. 08:00





묘리둥절!!!


서울에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담초군이 완전 이상한 표정으로


그대는 누구십니까?







마징가 귀 장착했습니다.


분홍분홍코도 분장 끝났습니다.





하악 발사발사!!!!








하아...


놀란 눈은 커다래지다 못해


굴러 떨어지겄다야..ㅡㅡ;;









+_+ 역시나 묘르신


2006년 생인데

우리 그래도 꽤 자주 본거 같은데..;;






오랜만에 왔다고


이렇게 뇌물도 준비했는데!!!



김영란법 안 걸리게

소소하게 들고왔다고 삐짐인거야?







긴장 긴장은 왜 이리 하는건지


요즘 고양이키우는 집들에서

카메라를 거의 안쓰고 


폰으로 다들 찍다보니



제 카메라 소리가 정말 정말 

싫고 커다란 까만 것이 너무 무서운건가..;;


카메라를 들면 긴장하네요.






그래도 간식의 유혹은 강력하여라!!!





렌즈도 무섭고

셔터 소리도 신경 쓰이지만


일단 먹습니다.








하아


맛이 조쿠나!!!!








그리고 설날 아침 일출도 한장 ^^


뭐..;; 도시 안에서 뜨는 해는 정말..;


그냥 밝을 뿐이네요.


2018년 한해 밝게 지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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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하악하는거 보니 깜찍이 같네 그려..;; 그러고 보니 나이도 비슷!!!


2. 아기 때부터 봐서 진짜 친한 느낌이었는데..ㅠㅠ 기냥 제 생각이었습니다용!

 

3.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간식도 많이 먹고 건강하자!!!! 묘르신 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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