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2006,담초, 2011년에도 진리의 노랑둥이

적묘 2010. 12. 30. 00:22


역시..지금은 냥이 덩어리로 변신했지만..;;

그땐 정말 너무너무 작아서

어떻하지!!!

무지개 다리 건널까봐 조마조마 했었답니다.
지금은..;;;
심히 튼튼해요!!!!




2005년엔 정말 지요언니와 반동거 생활이었는데 ^^;;
그때 나름의 재미도 있었지요.





근데 정말 제가 아깽이 복이 없다는 것이
지요언니님과 함께 지낼 땐

업둥이 하나 안들어오더니!!!!
 엄하게 약간 멀리~~~서 계약이 되어서

한참 뒤에야 보러 갔더랬습니다!!!






건강하고 발랄하고
보들보들한 아깽이!!!

하품도 시원시원!!!!





형님 올블랙 고양이 골이!
백그라운드가 되어주고 있네요 ^^;;



아이고 이 꼬맹이
이렇게 열심히 먹는거!!



세상에서 가장 보기 좋은 모습..
열심히 먹는 것!!!!



좀 잘 줘봐봐!!!


앞발로 딱!!!!

고양이 앞발이 꽤나 또리또리하다니까요!



요 눈동자 땡그란거 보세요 ㅎㅎㅎ



지요님의 스커트에 집착!!!



엄마의 레이스 스커트에 집착 +_+


엄마~~~ 나 예쁘지?



나 2011년에는 더 커질지도 몰라!!! 괜찮지? ^^




2010년 봄..사진 ^^;;
2011년에도 만나러 가야죠!!!





3줄 요약

1. 귀여운 아깽이도 듬직한 냥이 덩어리도 모두 진리

2. 여전히 엄마가 제일 좋은 담초!!

3. 사랑 많이 먹고 2011년에도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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