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2017년 마지막날, 묘르신 3종세트와 함께,새해소원

적묘 2017. 12. 30. 08:00






12월 추운 바람에


미세먼지가 저쪽으로 가나 했더니



2017년 마지막날이 다가옵니다.



아무렇지 않게

변하는 건 달력하나 뿐







역시나..다이어리는 코이카..


색만 바뀌고 역시나..



별다를게 없는


2018년을 맞이할 듯합니다









언제나와 같이


묘르신 3종 세트와 함께 말이죠









최소한의 목운동 정도로

가볍게 까딱 까딱하는 초롱군









어슬렁 어슬렁


초롱군만 보고 있으면

사이에 끼려는 막내 몽실양









표정 보게나..;;



그려그려..


너도 묘르신이당


내년이면 13살이구나!!!









그러면 초롱군은..;;;;



19살....












상대적으로 어린 몽실양


몽실양은 초롱군보다


부지런합니다 +_+



햇살조각 따라서

 








열심히 자리 이동 중




평소에 이렇게 막내가 열심히 오가는 동안









언니 오빠들은....




소파 지박령이 되어



소파 위에서 골뱅이도 만들고

식빵도 굽고









창 밖에 태양이 빛나는구나



저 태양은 따끈따끈하겠구나










깜찍양은 그래도

햇살 한 조각 딱

얼굴에 품고 있고









몽실양은 항상 언니 오빠들보다

좀더 위에 있고 싶어하고



초롱군은 넓은 자리를 차지 한답니다.










햇살 좋은 날...



햇살 좋은 어느 날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8년에도 이 풍경이 계속 되길










2017/12/28 - [적묘의 고양이]묘르신 초롱군, 털찌는 겨울, 18살 고양이낮잠

2017/12/23 - [적묘의 벡스코]2017년 마무리,블로그 기자단 해단식, 한해 즐거웠어요 ^^, 벡스코야경

2017/12/24 - [적묘의 단상]축 성탄,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2017년 연말연시를....

2017/12/25 - [적묘의 고양이]턱시도냥 성장기,지붕 위 3종세트,6개월,시간은 흐른다

2017/12/22 - [적묘의 고양이]충격과 공포의마춤뻡파개자, 기말시험도 다 끈나써요.


2017/12/15 - [적묘의 사진tip]연말결산, 2017년 포토북,스냅스 5*7인치 사진책

2017/12/13 - [적묘의 고양이]이 추위 실화냐? 부산에도 이런 얼음이!!!!

2017/12/20 - [적묘의 단상]12월 20일, 임시공휴일 아니예요, 역사의 짜임, 부산 남포지하철

2017/12/11 - [적묘의 사진tip]연말결산, 2017년 포토북,스냅스 무료일기, 추억정리







3줄 요약


1. 소파 지박령, 부엌바닥 지박령, 간식타령 등등....2018년에도 쭈욱!!!


2. 세상에 이렇게 한가로운 묘생이라니 부럽다..부럽다..나도 나가기 싫다... 

 

3.  햇살 조각을 붙잡고, 따뜻하게 2017년을 마무리하는 중!!!



 

 적묘 인스타  친구카카오채널 구독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