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여행 tip

[적묘의 여행tip]해외필수품 여권과 출입국 도장. 미국 입국 도장, WT

적묘 2018. 4. 21. 10:23



<2016년 글 수정/ 보강>


외국에 나갈 때

유일한 신분 확인 방법은

여권입니다!!!


그러니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권!!!


모든 예약은 여권과 동일한 영문으로 표기해야합니다.

특히 보딩패스!!


외교관 여권은 검은 색처럼 보이는 진청색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여권은 짙은 녹색이죠.

붉은색 관용여권은 공식적인 일로 출입국할 때 사용하는 것이라

코이카 단원의 경우는 파견되는 날만큼에 6개월 추가된 날짜로 나옵니다.


그러니 파견 기간이

 2년이라면 유효기간 2년 6개월이죠.

1년 연장했기 때문에 두번째 여권은 1년 6개월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아예 관용여권을 폐기하고

페루 한국대사관에서 새로 일반 여권 10년짜리를 신청해서

자유롭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유효기간이 6개월 남은 여권으로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 외엔 구입할 수가 없거든요.


일반적으로 비행기표를 구입할 때는 여권 유효기간을 표기합니다.

 여권유효기간에서 6개월 이상의

여유가 있어야 문제없이 출입국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을 명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국가가 그렇지만

출입국시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

이 여권입니다.


예전에 한국의 출입국 도장입니다.






아래 사진은 최근의 대한민국 출입국 도장입니다.

디자인이 바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공항이름만 적혀있었는데

이젠 디자인에 비행기가 그려져 있어서

어떤 교통을 이용해서 출입국 했는지

한눈에 보이게 바꼈습니다.






참고로, 이 입국 도장의 경우는

한국 국민의 경우는 꼭 찍지 않아도 됩니다.

전자여권이 도입되면서 

무조건 기록되는 부분이니까 도장 안 찍고 그냥 가도 됩니다.


저는 그냥 오랜만에 들어온거라고 기념삼아서

여행 마지막 날에 찍었는데


실제로는 이런 도장을 많이 찍어서 여권의 페이지가 모자라면

그것도 문제니까, 혹시 여행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입국 확인도장을 남기지 않는 것도


여권을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권의 페이지가 낭비되는 것은

출입국 심사에서 짜증나게 

일하는 사람들이 정말정말정말


마구 찍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예쁘게 찍지도 않아요..ㅠㅠ




그걸 막기 위해서는

미리 페이지를 열어서 여기에 찍어주세요.

같은 페이지에 찍어주세요


스탬프 플리즈, 손가락으로 짚어주기만 해도 됩니다.



여권 페이지 모자라면

사증란 추가해야 하는데 1회 밖에 안됩니다.






 미국의 경우 저는 전부 ESTA 승인으로 왔다갔다 했는


출입국 도장에 표시가 하나 더 붙습니다.

WB는 Waiver of Business Visa, 

WT는 Waiver of Tourist Visa


 ESTA 승인을 받아서 비자 면제로 입국을 했다는 스탬프입니다.

흥~ 그냥 공항에서 몇시간 대기하고 그냥 한국 갔는데 말입니다..

미국이 제일 귀찮아요..ㅠㅠ


공항 대기한다고, 비행기 표 몇시간 뒤에 가는거 보여줘도

짜증나는 질문들에 대해서 답해줘야 합니다.

웃으면서 대화하는 사람들도 있고

스페인어로 한 경우도 있고, 한국어로 인사해 준 분도 계시지만

어쨌든 입국심사가 꽤 깁니다.


가본 나라들 기준으로도...

거기에 관용여권있어서 더 길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냥 일반 여권 있는 사람들한테도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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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도착하면 바로 찍어주는 거고

문제 생기면 심층면담 갑니다. 영어 너무 못하면 ... 진짜 되돌려 보내기도 합니다.


육로로 도착했을 경우는 육로 출입국 사무실에서 입국비 내고 

WT 스탬프 받으시면 됩니다.

멕시코와 캐나다 국경의 경우가 육로 입국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질문은 어디에, 왜, 기간을 얼마나..


딱 그 정도이고, 알아들으면 괜히 농담도 하고 그렇습니다.

사실 그래서 줄이 깁니다..ㅡㅡ;;;


미국령도 마찬가지로 꽤 농담을 길게... 일일이 다 확인하고

스페인, 쿠바,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 출입국 도장 보면서 부럽다면서...

스페인어 하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래요.

모로코나 터키 출입국 도장보면 못 읽으니까 어느 언어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이런 출입국 도장은 정말 중요한데

혹시 하나라도 찍히지 않으면


밀입국이 되는 것이고


혹시 여행중간에 문제가 생겨서

여권을 새로 발급받거나 하는 경우에도

본인이 여권을 발급받은 현지에서

관련되는 도장이나 입국 관련내용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못 알아듣겠으면 통역 불러달라고 하면 됩니다 +_+






남미의 이과수 폭포에 가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쪽에서 폭포를 볼 수 있는데


몇시간 왔다갔다 하려고 해도

출입국 심사해야 합니다.


대신에 아주 빠릅니다.


보여주고 도장찍어주고!





한국인이어서 자랑스러운 순간이

사실 많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무비자로 90일 여행입국이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국력인겁니다!!!


'Passport Index'에 따르면 145개국 무비자입국 가능합니다!

독일, 프랑스 여권과 함께 세계 공동2위, 아시아 단독1위의 여권 영향력에 해당


실제로 여행지에서 일본인이나 미국인, 중국인들을 만나보면

얼마나 한국인들의 여행이 쉬운 나라인지

국력 상승을 팍팍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에


특별한 곳은 또 도장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권의 페이지가 아까워도 찍게 되는 곳이

저에겐 두군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하나는 갈라파고스 공항에서 찍어주는 도장.

다른 하나는 페루 마추픽추 입구에서 찍어주는 도장입니다.


정작 에콰도르 입국 도장은 페루 피우라에서 졸면서 버스에서 내려서

비몽사몽간에 찍었고, 


이것은 갈라파고스에 도착한 구에

공항에서 갈라파고스 군도 입도비-무려 100달러!!!! 를 낼 때

찍어줍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페루 쿠스코의 마추픽추 도장입니다.


이 도장의 경우는 요즘은 좀 알려졌는데

마추픽추 입구에 스탬프가 있고 

직원이 여권에 찍어주는 것인데, 셀프로 찍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전 두번 다녀왔거든요. 


- 오해부분이 있는 듯해서 다시 수정-

세계 남미 여행자들에게는 유명합니다.


어떤 분이 댓글에 여권훼손이라 항공사 거부로 비행기 못탔다고 쓰셨는데

이 두 도장의 경우는 그런 이야기 못 들었고

세계 여행자들 사이에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스탬프입니다.

혹시 갈라파고스와 마추픽추 도장 때문에 출입국 문제 있었던 분 있나요?

저는 문제없이 통과했습니다. 미국 포함해서요~

다른 나라 여행자들도 그렇구요


원칙적으로 여권에는 다른 스탬프 안됩니다.

 여권훼손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예전엔 쿠바 입국 도장이 있으면 

미국 출국이 안된다는 이야길 많이 했었는데


이젠 괜찮다고 그냥 팍팍 찍었는데 말이죠..;;;

아직도 문제가 있으니 찍지 말라는 데도 있고..

저는 쿠바에서 바로 스페인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미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사실 아직 모르겠습니다..ㅠㅠ


미국이 또 언제 쿠바에 대해서 태도를 

바꿀지 모르지만..;;

일단 문제가 없다고는 합니다.


그래도 아직도 별개로 멕시코 공항에서

쿠바 여행자 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달러보다 멕시코 페소로 구입하는게 더 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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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령 괌에 다녀왔습니다.

쿠바 도장으로 문제 전혀 없습니다.

제 여권을 한장 한장 다 뒤적여보면서 확인하더니

여행 많이 했다고 그냥 여기 좋냐는 식으로 물어보고 끝이었어요.

특히 읽을 수 없는 언어가 있는 터키와 모로코를 보고 어디냐고 했을 뿐.

갈라파고스 도장, 마추픽추 도장으로 인한 문제도 없었습니다 ^^


확인드릴 수 있어서 좋네요~(2016.5.8 괌 입국심사)

그냥 여기저기 많이 찍혀 있으니 직업이 뭐냐고 해서

외국에서 한국어 가르친다고 했더니 그냥 바로 통과 ^^


그래도 기본적으로 기념스템프는 여권훼손에 해당된다니

안찍는 걸로 +_+

전 어차피 사증란이 모자라서 안 찍습니다만, 훼손문제 됨 큰 일이니까요!





쿠바 출입국 도장의 경우는

도착 출발 비자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미리 돈 준비하셔야 합니다.

25CUC


쿠바 외에서는 쓸 일없는 돈이니까

더 많이 마련해놓지 마시구요~~~





재미있는 것이

EU국가였습니다.


요즘은 계속되는 국제적인 테러 비상 상황에

또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스페인 마드리드에 비행기를 타고 도착, 

그리고 세비야에서 비행기로 나감.

그렇게 보이지요.


중간에 포르투갈과 이탈리아는

아예 나와있지 않은 것이

EU 국가 사이에는 출입국 수속을 따로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대신에 터키에서 그리스 로도스에 다녀온 것은

왕복으로 배였기 때문에

EU국가 공동 도장 형태에 지역이름과 배모양으로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낯선 글씨들....

역시 터키의 출입국 도장인데요

이것도 같은 페이지에 찍어달라고 부탁했었어요 ^^


서로 다 다른 공항과 항구

스탬프마다 다른 색과 지역 이름이 찍혀있습니다.


일년 전 오늘엔 갈라파고스에 있었는데...

하면서 여권을 한번 뒤적여 보는 걸로 여행 추억이 가득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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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수정하는 지금 2016년 5월 18일

작년 오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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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해외여행 필수, 여권+여권 복사본3매,여권사진 2매 이상, 몸 가까이 간수!


2. 여행 계획시 비자여부 확인필수!~괌은 무비자 가능 미국령


3. 여권에는 국제공인 예방접종증명서 정도만!! 현금은 사라집니다.


♡ 이렇게 보니 도장 좀 찍어오긴 했네요 ^^;; 쿠바 도장 미국령 입국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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