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페루 코이카 일반봉사단원 활동

한국 휴가, 

활동 종료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에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지금...


30도, 적도의 12월에서


11월 바릴로체의 찬 바람을 기억하게 되네요.


어느새, 크리스마스 이브


밤이 깊어갑니다.







오또 세로에서 만난 이 귀여운 한쌍은


가족이 아니라 미래의 연인이랍니다.



제가 혼자 다니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특히 여행지에서 무언가를 기다리다 보면


하염없이 무얼하지 고민하느니

가벼운 이야기를 할 때가 많아요.








만년설로 가득한


안데스 산맥을 내려다 보며







역시 여름이 시작되는 바릴로체를 

즐기고 있었답니다.


사실...그래도 정말 정말 추웠어요~


여름이라도 바람은 겨울!!!






그리고 딱 눈에 들어온 


이 세인트 버나드!!!







빙하호와 안데스 산맥 만년설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






실제론 인명구조보다는 

사진 모델이 본업으로 바뀐거지요~






해가 저 한가운데


둥근무지개가 어린 가운데







오가는 케이블카를 기다리는 동안







큰 개와 작은 강아지가 있으니

다들 질문이 끊이지 않았어요.







엄마와 아기냐






가족이냐?








아니래요~~~


기다리고 있는 중!!!







큰 개도 아직은 2년이 지나지 않은 청소년견이고


작은 강아지는 이제 무럭무럭 자라서


이 큰 개의 연인이 될 소녀라는군요~







귀엽게도 잘 놀아주는


미래의 연인들~~~







지금은 사진 모델격이지만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정말 사람에게 너무나 친화적인 


강아지들~~~


커도...강아지!!!!






착하게 기다리는 어린이~


아니..청소년 강아지~





추운 곳에서는 12년에서 20년, 

더운 곳에서는 8년 정도 살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추운 바릴로체가 부에노스 아이레스보다

이 개에게 훨씬 더 좋은 환경이라고~






꼬맹이 아가씨도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바릴로체의 멋진 모델이 되길 ^^


그리고 한 겨울엔 눈밭을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도 

살짝 상상해 보았답니다.





오또산 전망대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봅니다.






2014/12/12 - [적묘의 바릴로체]빙하호에서 떠돌이 개,혹은 디오게네스들을 만나다

2014/12/09 - [적묘의 브라질]이과수 폭포를 가장 가까이서 걷는 방법,Foz do Igua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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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 [적묘의 바릴로체]빙하호에 내린 무지개,바릴로체국제공항(BRC)

2014/11/24 - [적묘의 바릴로체]오또 전망대 케이블카에 돌을 넣는 이유.cerro 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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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 [적묘의 바릴로체]겨울 바람을 가득안은 빙하호를 떠나며

2014/11/17 - [적묘의 바릴로체]작은 순환로,빙하호를 걷다,circuito chico

2014/11/16 - [적묘의 바릴로체]시비꼬 광장에는 개들이 잠잔다.Centro Civico

2014/11/14 - [적묘의 바릴로체]고양이와 함께~깜빠나리오 전망대,cerro campanario

2014/11/12 - [적묘의 바릴로체]안데스 산맥의 만년설과 푸른 호수를,1004호스텔




3줄 요약

1. 바릴로체의 작은 만남들을 기억합니다....

2. 어디서든 참 예쁘다 하고 감탄하면서 살고 싶어요

3. 보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을 걷고 있습니다. ^^


♡ 다정한 연인이 서로 노는~ 빛의 속도로 자란답니다 ^^  

  ♡ http://lincat.tistory.com/2723  : 알파카 라마인형 구매관련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 바릴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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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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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플파란 2014.12.26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네요 ㅎㅎ 큰강아지는 큰 덩치대로 매력이 있고 작은 강아지는 작은대로 매력이 ㅎㅎㅎ 꼭 큰강아지가 데릴사위노릇하는 것 느껴지기도 하네요

    • 적묘 2014.12.28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플파란님 정말 그죠? 온 몸으로 기대서 애정표현하는데 진짜....
      90키로 넘어가니까 개 몸무게에 온몸이 휘청할 정도였답니다.
      강아지도 꽤나 묵직!!!

      멋진 대형견이예요!!!

  2. agatha 2014.12.26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ute cute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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