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종교재판소이고

현재는 국회에 소속된 박물관입니다.

예전 스페인 식민지 초기 시대에

따완띤수요 사람들에게 개종을 강요했던 곳이지요.

 

가톨릭 덕분에

 식민지 사람들을 스페인 침략자들로 부터

사람은 평등하다고 보호하게 했던 기능도 있긴합니다만

언어와 종교를 뺏음으로서

민족적 자부심을 뭉개고 식민지 통치 이념으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순기능과 역기능을 모두 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메인 홈페이지

http://www.congreso.gob.pe/museo/index.html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 무료입니다.

스페인어 기아나 영어 가이드와 함께 입장합니다.

 

ATENCIÓN: De lunes a domingo de 9:00 a.m. a 5:00 p.m.
RESERVACIONES: Tel. 3117777, anexo 5160
INGRESO Y VISITA GUIADA GRATUITOS
Plaza Bolivar. Jr. Junín # 548

  

구글 지도

 

http://goo.gl/maps/jSjXt

 

 

 

 

 

AV.아방까이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저 건물입니다.

 

그 맞은 편이 바로 국회구요.

 

 

 

 

 

무세오 델 콩그레소 이 데 라 인키시시옹

 

그대로 소리나는데로 읽으면 되는 스페인어지만

Q 다음에 오는 u 는 발음이 나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불 바뀌면 건너세요~

 

 

 

 

 

근사한 건물양식

 

 

역시 식민지 시대의 건물이 원작이고

 

20세기에 큰 지진으로 많이 손상된 것을

최근에 다시 고친 것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가이드 동반 입장이기 때문에

 

스페인어나 영어 가이드를 골라서

팀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다음에

시간별로 단체입장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네오 르네상스 양식인

돔 천장을 찰칵

 

 

 

 

 

첫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등장하는

 

사제와 종교재판관과 서기

 

1532년 당시 정복자이자 선교사로 시작된 스페인 식민지 시대

1569년 당시에는 라 우니온 거리에 있었는데,

그 후에 이전해서 1820년 당시 종교재판이 폐지될 때까지

 

이단자들을 개종시키는 곳이었습니다.

개종하다 안되면..;;; 처형..;;;

 

 

 

 

 

이 방도 지진의 영향으로

원건물은 아니고

 

안쪽의 나무가 다 무너지고 쪼개졌다고 해요.

 

19세기 경에도 큰 지진이 한번 있었고

원래의 오리지날은 아니고

니카라과에서 수입해온 목재로 다시 짜 넣은 복원 천장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사찰건물들처럼

한옥건물들처럼

 

나무를 암수로 짜서 딱 꽂아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못이나 나사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백개의 나무 조각을 하고

수백개의 기둥을 조각하고 서로 맞물리는 작업들을 해서

복원한 천장이지요.

 

 

 

 

 

크...알아들은 것이 용하다!!!!

 

 

그리고 그 다음 방은 비밀서류를 관리하던 방입니다.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사람들을 개종시키는데 어떤 방법을 썼는지

 

그림도 있구요~

 

 

 

다양한..;; 도구들도 같이 있습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신이 자비롭길 바라는 것은

인간이 자비롭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안뜰을 지나서

 

다시 연결되는 방들..

 

 

 

 

 

옛 식민지 시대의 센뜨로 데 리마 풍경입니다.

 

정면의 건물이

 

 

피사로의 집, 현재의 대통령 궁

 

그리고 왼쪽이 리마 시청입니다.

 

 

 

 

 

가운데에서 종교재판과 형벌을 내립니다.

 

죽이는 것이 목적이라기 보다

 

개종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리마 대 지진때 파괴되었언

오리지날 천장의 일부와

 

장식 모자이크들도 같이 전시되어 있고

 

 

그 다음 방이

 

 

 

 

첫번째 재판소와

두번째 서류보관소를 지나면

 

뒤쪽으로는 이렇게

 

고문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면

 

옛 지하감옥..

 

생각보다 낮아서 살짝 갑갑합니다.

 

 

 

 

 

식민지 시대의 종교란

 

신의 자비와는 거리가 멀지요.

 

유독 한국 가톨릭이 학문으로 전파되고

자생적으로 지식인들이 공부해서

신부님을 요청하고 성서를 읽었던 것과는

 

정말 다른 모습들입니다.

 

 

 

 

 

다시 마지막 지하 통로를 나오면

 

안뜰로 연결되고

 

마지막 방에는

 

현재의 국회 모습을 살짝 붙여 놓았답니다.

 

 

 

 

 

 실제로 맞은 편 건물인 국회는

 

회의가 없을 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방한다고 하고

 

신분증이나 신분증 사본을 제시하면

역시 가이드의 안내하에 견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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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건전한 보수가 아니라 기득권층의 보수화는 항상 문제랍니다!

2. 불교도, 유교도, 가톨릭도, 항상 그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 종교와 이념~


3. 신을 빙자한 신의 뜻이 아닌 것들, 역사에서 빈번히 나타나고 심판 받고 있습니다.

 

 

♡ 무료 입장의 경우는 사이트를 항상 확인하세요~ 바뀔 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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