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바랑코 전기 박물관입니다.
구글 지도는 아래 첨부~

http://goo.gl/maps/y3kr8

Pedro de Osma, Lima

바랑코 성당을 등지고 시청을 오른쪽으로 하고
2,3분 걸어가면 바로 나옵니다.
무료입장이랍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00 a.m부터 5:00 p.m


밖에서 보면

여기 들어가도 되나 싶은데
그냥 앞에 가보면
들어가라고 친절하게 안내!


원래 리마는 전기기차가 다니던 곳인데
지금은 다 없어지고..

몇군데 흔적만 남아있어요.


여기도 몇블록 남아있는데
정작 진짜 운행하는 건 한번도 본적이 없답니다.

운행한다고는 하던데 말이죠..;;;


들어가면


전기에 대한 설명과
전기를 어떻게 생산하고 어떻게 이용하는지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한
세계사적 접근과 페루적인 접근

이라지만 그냥 쉽게 휙 돌아볼 수 있어요.


자연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단계

학생들이 많이 체험학습하러 오는 곳이고



몇번 발걸음을 그냥 돌리기도 한 것은
초등학생= 어린이 단체 때문..;; 


아이들의 체험을 위해서
단추를 누르면 작동하는 기계들이 몇개 있어서
확실히 학습효과에 좋겠다 싶지만

꽤나 공간이 좁은 편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우르르르 단체 관람에 끼기엔
그닥입니다.

사람없을 때가 좋아요~


이렇게 직접 눌러보는 수도 있고

자전거를 돌려서 전기 생산체험도 할 수도 있습니다.


산업전기파트가 끝나면

생활전기쪽으로~

가전제품들


커피포트나 다리미
라디오 티비 등



다양한 역사 속의 물건들..

마치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


동전을 넣고 직접 주크박스에서
음악을 골라 들을 수도 있답니다.

지직거리는 작은 판이 돌아가는 소리가
정겹기까지 하구요~



잠시..

다른 시대를 걷는 기분


어...나 어릴 땐 저런 전화기 있었던거 같기도..;;

아마도..;;;


규모가 작기 때문에
굳이 일부러 들리기는 아깝고

그냥 연인의 한숨다리, 바랑코 바닷가 갈 때
겸사 겸사 들리시기엔 추천할 만 합니다 ^^

빨리 휙휙 지나가면 20분 정도?
천천히 읽어보면서 일일이 다 작동해보면 40분 정도


가장 인상적인 것 중 하나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레바퀴~

문 열자 마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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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바랑코는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고, 천천히 걸어다니기에 좋답니다~

2. 걷다보면 서글퍼지는 곳 중 하나...옛 영광이여!!!!

3. 전기박물관은 일부러 가기엔 아깝지만, 지나가면 들어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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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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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19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적묘 2014.03.21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리브나무님 감사해요 ^^
      뭐 어쩌겄어요~ 저만 당한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이런 일들이 많았었네요.

      저는 크롬을 안 써서 몰랐는데..에휴....
      진짜 티스토리에서 허용한 플로그인에 문제가 생긴거니까
      지네가 뭔가 해야할거 같은데 에구구구구~~

      이거 해결될때까진 댓글도 못달러 가겠어요..ㅠㅠ 우엉~

  2. 아스타로트 2014.03.19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박물관이라... 저런 것도 있네요!
    저 초등학생 때 과학관에 자주 놀러갔는데 거기랑 좀 비슷한 느낌이에요~

    • 적묘 2014.03.21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한국의 과학관들이랑 비교하면..;; 음..;;; 부끄럽죠 ㅎㅎㅎ

      여긴 규모면에서나 짜임새 면에서나..
      시립 과학관들보다 한참 아쉽답니다.
      여긴...아직은 제 3세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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