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창까이라는 곳인데
여기는 원래 창까이 문명으로
여러 토기와 직물들이 발굴된 곳이고

까랄 유적지가 있는 곳이며

또 창까이 성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chancay castillo peru는 현재 리모델링 되어
유원지같은 곳이 되었지만...


원래는  doña Consuelo라는 여성이 지은
중세풍의 성으로, 별장 개념이랄까요?


리마 도심지에서
65km 금방입니다.

그러나 교통상황을 생각하면
3시간 정도 잡는 것이 안전




창까이 쪽으로...가면 되구요.

이 성은 don Rómulo Boggio 와 결혼한 도나 꼰수엘로가
그가 죽은 후에 그를 기념하기 위해서 짓기 시작합니다.

1924년부터 1935년 동안의 건축기간을 거쳐 완성되고
또 다시 재건되어서 이렇게 일반인에게 개방된 것은 최근인 듯


성 입장료와
성의 고고학 박물관 및 가이드 비용은

12솔이고, 수영장 이용 비용은 따로 내야합니다.


도나 콘수엘로는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예술가로
시인이었고
또한 예술적 안목이 높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나이 40세에 이 성의 건축이 시작되는데
디자인도 직접 했다고 하네요.



19세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족들의 방



옛스러운 가구들과 작은 요람


그리고 20세기로 넘어오는 과정들


두 부부의 모습

젊은 나이에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

그러나 저땐 그렇게 될지 알 수 없었지요.


제가 여길 처음 왔던 것이
2011년이었는데

새삼, 2년 만에 다시 오니 그사이에도 많이 변했네요.


창까이 성의 역사관이 생겼더군요.


창까이 절벽에 세워진 성~

이 절벽을 보려면
다른 쪽으로 나와야 하는데
2013년에 갈 때는 이쪽으로 안나왔었거든요.
그래서 후딱 찾았답니다.

이 사진은 2011년 12월의 사진.
계속 보수 중이던 성벽 쪽이 반쯤 완공된 듯!



다시 2013년 12월의 창까이.


1,2월 개장을 앞둔 수영장도
새로 청소를 하고~ 깨끗!


예전에 없었던
배모양의 발코니도 생기고~


뭔가 타이타닉을 연상케 하는...

성벽 쪽은 많이 새로 단장을 했고
내부의 박물관들은 여전하더군요.

조만간에...다시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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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20세기에 지어진 19세기 풍 성을 21세기에 걸을 수 있답니다.

2. 2011년 12월과 2013년 12월의 차이...이젠 좀더 쉽게 들린다는 것?

3. 창까이는 이상하게 두번 다 생각지도 않게 가네요. 가끔은 그런 곳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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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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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호 2014.03.14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로옆 절벽에서 돌 굴러 떨어질 듯한...
    조심해야 겠어요

    • 적묘 2014.03.16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호님 지진이 일어나는 곳이니까요
      예전에도 피해가 꽤 있었을 거고
      최근에 리마도 돌이 굴러 떨어져서 사람이 다치는 일이 있었답니다.

      아직 돌을 굴러떨어지지 않게 묶는 장치들같은 것이 거의 없어요.

  2. 비너스 2014.03.14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참 좋네요. 페루 언젠가 한 번 가보렵니다. ^^

  3. 산들이 2014.03.14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성이 계속 지어지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타이타닉 같은 배에서 보는 풍경 참 좋네요... ^.^
    가끔 두 번 생각하지 않고 가고 싶은 곳이 있다는 것은 참 좋지요. 정말....

    • 적묘 2014.03.16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들이님, 생각지도 않게 갔다는 것이랍니다.
      두번다 제 의도로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라...어쩌다 보니 간 곳이예요 ^^;;
      여기 성은 유원지처럼 유치하게 변형되고 상업화 되어서 추천하고 싶은 곳은 아니랍니다.
      제가 글에 그런 내용을 제대로 집어 넣진 않았네요.
      굳이 추천하는 곳이 아니라서 다음에 다시 다른 내부 포스팅과 함께 쓸때
      좀더 보완하려고 해요~~~~

      성이 계속지어지는 것보다는
      훼손이 심해서 최근에 다시 보수해서 유원지처럼 개방하고 있답니다 ^^

      스페인의 성들이랑 비교해서..;; 정말 보잘것 없고 실제로 보면 더 실망스러운..ㅠㅠ
      그러나 그만큼 리마 인근에 갈 곳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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