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주제로 접근하는
일상적인 풍경들은

또 다른 관점이란 점에서
매력적이지요.

지금 제가 코이카 봉사단원으로 살고 있는
페루를 여행지로 보느냐
이민지로 보느냐
봉사단원의 입장에서 봉사지로 보는가에 따라
모두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제가 여행을 해본 곳이라곤
해외봉사활동차 나온 곳 제외하면
몇군데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으로 즐기는 외국에 대해서는
또 다른 환상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한곳이 바로 일본입니다.


도쿄 고양이 골목산책 1, 2 권입니다.

도쿄 고양이 골목 산책 1
국내도서
저자 : 잇시 아츠코 / 하성호역
출판 : 오오모모출판사 2009.09.09
상세보기

도쿄 고양이 골목 산책 2
국내도서
저자 : 잇시 아츠코 / 하성호역
출판 : 오오모모출판사 2009.09.09
상세보기



사진은 1,2권이 섞여 있습니다.

사실 저는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고양이를 뒤따라 가면서 사진을 찍거나 하는 일이 많아서
저 글이 너무나 와 닿아요.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여기 페루에서도

고양이와 시선을 마주하거나
동네에서 카메라를 들고 두리번 거리고 있으면
사람들이 저기 고양이가 있다고
저마다 다른 언어로~

웃음 가득한 얼굴로~


워낙에 고양이 사랑이 유독한
일본에서는

각 가게에도 나름 유명한 고양이들이 있나봅니다.


1권에 이어서 2권까지 나올 정도면...

제가 이 책을 보고 사진을 찍은 건
베트남 출국 전이니까

대략 2010년이네요.



한국에서도 고양이 책이
종종 발간되곤 하지만
주로 길고양이들이지요.


이런 식으로
오래된 가게들
유명한 고양이들....




이렇게 엮을 만큼
다양한 유서깊은 곳이 없다는 것...
은 아쉽긴 합니다.



한국의 고양이 책들은...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국내도서
저자 : 고경원
출판 : 앨리스 2013.04.08
상세보기

안녕 고양이 시리즈 3권 세트
국내도서
저자 : 이용한
출판 : 북폴리오 2011.11.25
상세보기

이런 책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2011/07/31 - [적묘의 고양이책] 나고,그림이 예쁜 환상의 동네로 산책가요
2011/08/02 - [고양이 동화책]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루이스 세쁠베다
2011/09/06 - [적묘의 고양이 책소개] 나고 고양이 시리즈
2011/09/27 - [적묘의 책읽기]이케다,다얀의 이상한 나라의 과자 이야기
2011/09/29 - [적묘의 책읽기]이케다, 다얀의 이상한 나라의 수프이야기
2011/12/07 - [적묘의 고양이]나는야 헌책방을 지키는 멋진 턱시도 가면 +_+
2012/01/19 - [적묘의 책읽기]리마 헌책방 거리에서 산 페루역사책
2011/04/04 - [독서권장캠페인] 고양이책 추천+ 신세한탄 중입니다

2011/01/08 - [고양이책 소개] 김광석을 기억하며
2011/06/27 - [예스24블로그축제]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
2011/06/25 - [예스24블로그축제] 유시진,그린빌에서 만나요
2011/07/06 - [예스24블로그축제] 앵무새죽이기, 하퍼 리가 말하는 죄
2011/07/30 - [적묘의 책 이야기] 장르와 작가 혹은 주제와 소재
2012/09/23 - [적묘의 페루여행책]태양의 나라,땅의사람들-유화열
2011/09/24 - [적묘의 코이카] 잉카문명, 페루에 대해서 파견국 정보시간
2010/11/26 - [베트남, 진무관] 여행자 포스로 무장하기!!!




3줄 요약

1. 봉사활동지에서는 아직 참 멀고 먼 미래의 일이랍니다. 일단 출판 시장이 바닥이라..;;

2. 한국에서 그려지는 다양한 고양이책들도 점점 늘고 있어서 반갑습니다.

3. 이런 색다른 여행책과 고양이도 참 탐나는 소재죠. 언젠가 한국에서도 가능하길~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로긴하지 않아도 손가락 클릭하시면 추천된답니다

http://v.daum.net/my/lincat79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eckery 2013.06.27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사는 곳 근처에 길냥이들이 참 많아요.
    주변 사는 사람들이 아무도 쫓아내지 않고 먹을걸 챙겨주기도 하니 이제는 사람이 가까이 가도 무서워하는 기색도 없고
    요즘에는 살이 쪄서 사람이 지나가도 움직이가 귀찮은지 계속 잠을 자더군요.
    항상 느끼는 건데 길냥이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했길래 보기만 해도 도망가는 건지.. 어미들이 가르치는건지 참...안타까웠어요

    • 적묘 2013.06.27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Deckery님 사람은 교육이고 동물은 습득이라고 합니다.
      동물들은 반복되는 상황을 체득합니다.
      말 그대로 몸으로 배우는 거지요.

      소리지르고 뭐 집어 던지고..다만 고양이라는 이유로 재수없다는 이유로
      잡아 죽여야 한다고...

      저는 계속 교육관련 직종의 일을 했습니다.
      같이 근무하던 선생이 마시던 캔을 집어 던지고 피우던 담배를 던지고..
      소리소리 지르고 패악질 하던게 생각납니다.

      이유는 더럽고 시끄럽고 냄새단다는 거였는데
      저에겐 그 분이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 고양이들은 그래서 불쌍합니다.
      잘 키우고 있는 사람에게 와서도 저렇게 오래 키우면 뭐하냐고 버리라는 식으로도 말하니까요.

  2. 키페 2013.06.30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은 확실히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은가 봐요...
    고양이 관련한 만화도 상당히 많이 있고, 적묘님 블로그에 소개된 고양이 책들을 봐도 그렇고요..
    바로 옆 나라인데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다르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의아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적묘 2013.07.02 0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키페님 아무래도 국민정서와 뭔가 연관이 있겠지요.

      사실 일본의 종교는 상당히 단순토속신앙의 연상선상에 있어서
      동물에 깃들은 영도 다 동물신으로 보니까
      고양이에 대해서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Yesterday953
Today720
Total5,862,887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