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책 이야기] 장르와 작가 혹은 주제와 소재

원래도 잡식성 활자중독 증세인지라

눈 앞에 있으면 무엇이든 읽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덕분에 시력이 아주 안 좋지요..ㅡㅡ;;

고양이책들 중에서는

역시 구름과 연어님 글과 사진이 좋아요!!!

http://gurum.tistory.com/

고양이가 소재인 책들은 이쪽에~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무민!!!

엔데 아저씨도 좋아요!!!

그리고 막내집게의 책들!!!
마크트웨인은 떠돌이님에게 직접 받았고
나머진 다 구입 +_+

막내집게는 1인 출판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어케어케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

에또...

언제나 사랑해마지 않는 르귄!!!

그리고 책장을 자꾸 정리하게 만드는...

시미즈 레이꼬의 신작 시리즈 비밀

넵....

정말...진정으로 잔인해지고 있어서
요즘..ㅠㅠ 마음이 더 그렇지만
그래도 좋아합니다.

깊은데를 건드리는 작가지요.

대한민국 맛집여행은..;;

다음 이벤트에서 받았는데

전 필요가 없는 책입니다앗!!!!

누구 필요하신 분?

작은 문제가 있다면..

제가 너무나 자주 책정리를 하고 있다는 거?


음...;;

실제적으로 자주는 아닌데

나갔다 들어왔다 할 때마다 대청소 개념으로 하고 있지요.

여기저기 책 정리해서
친구들한테 보내주기도 하고요

뭐 정리는 장마 오기 전에 끝냈어요.

일단 확실히 전공책이 대부분이어서
주제별로 분류하면 되는거지요.


좋아하는데 겁나서 수집을 시작도 못하고 있는 작가는
스티븐 킹과 아이작 아시모프
너무 다작이예요..ㅡㅡ;;

대부분 도서관에서 맛나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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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가끔 뒷북 책...

남들이 다 읽은 땐 안 읽다가
나중에 읽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3줄 요약

1. 책은 주제별, 소재별, 작가별, 장르별로 정리. 전공주제가 제일 많아요.

2. 책분류법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이디어랍니다 ^^

3. 나가기 싫은 더운 여름이 오히려 책읽기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