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하면 <책을 싫어하는 소녀>
원작도 책을 싫어하는 소녀랍니다.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한국에도 번안된 동화책입니다.

한국의 번역 제목은
<나는 책이 싫어>




나는 책이 싫어!
국내도서
저자 : 맨주샤 퍼워기(Manjusha Pawagi),이상희 / 린 프랜슨역
출판 : 풀빛 200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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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싫어하는 소녀의 이야기~

원래 책의 저자는 인도계 미국인

그러나 제가 읽은 곳은 페루... 그래서 책도 스페인어로~

제가 읽을 수 있는 수준의 동화책은 딱 이런 느낌인거죠~


게다가 무엇보다
검은 고양이가 함께 있어서요 ^^

삽화가 책의 반이상!!!

책을 싫어하는 미나는 책을 그냥 쌓아두기만 해요.
그런데 어느날 부모님이 외출하신 사이에~

엄청난 일이 벌어진거죠!


검은 고양이의 이름은 막스예요.

소녀의 이름은 미나~
미나는 책을 안 좋아해서
부모님이 계속해서 선물해주는 책들을
그냥 쌓아놓기만 하거든요.


그러나...!!!!!!

막스가 책 위로 올라가서~

우르르르르르



천장까지 닿은 책이 우르르르 무너집니다.

그리고!!!!


책 속의 모든 동물들이
책 밖으로 튀어나와 버립니다!!!


문제는 해당하는 책에
다시 동물들을 넣어야만
이 소란이 정리된다는 것

그래서


미나는 하나씩 책을 읽기 시작해요.
부모님이 아시기 전에
빨리 이 상황을 마무리 지어야 하거든요.


그날 저녁 부모님이 늦게 집에 도착했을때
어떤 일이 있어났는지 알 수 없었어요.

모든 것은 정리되어 있었고
미나는 방 한가운데 앉았어 책을 읽고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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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동화책 속의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많답니다!

2. 책을 구입하기엔 귀국할 때도 무리고 그냥 몇장 찰칵!!!!

3. 한국에 쌓아놓은 책들이 걱정되긴 하네요~ 고양이님들께서 계단으로 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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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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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호 2013.11.14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15년동안 책과 담 쌓고 지내다가 요즘에서야 겨우
    학교 도서관책 빌려 보는 중입니다
    전만큼 진도는 나가지 않지만 그래도 한장씩이라도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지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책만이 가지는 특별함이 잇네요

    • 적묘 2013.11.14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호님 학교 도서관도 요즘은 꽤나 괜찮지요.
      전 요즘 나오는 청소년 문고들 참 좋아해서
      비룡소에서 나오는거나 옛 책들 다시 복간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제 3세계 글 소개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아 도서관에 파묻혀 한달은 있어야 갈증이 해소될거 같아요.
      지금은 다행히 주변에서 책을 몇권씩 주고 가셔서
      그걸로 해갈하고 있답니다 ^^

  2. 아스타로트 2013.11.14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기발한 이야기는 어떻게 생각해내는 걸까요?
    이야기만드는 사람들은 다 놀랍지만 특히 동화 작가들은 진짜 천재인 것 같아요~

    • 적묘 2013.11.14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스타로트님 생각해내다뇨!!!
      저거 다 실제 있는 일 아니예요?

      책 뒤집어서 탁탁 털어보시면 툭 떨어지는 동물들 없던가요?

      +_+ 진지열매 복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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