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페루]엉덩이가 예쁜 고양이, 요가로 월요병 극복!

적묘 2012. 6. 11. 07:00


엉덩이에 포인트~
그러니까 얼굴은 비밀~

엉덩이는 대 공개??

응? 그런건가?

시원하게 쭈욱쭈욱
몸을 풀어줄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정말 5월은 정신없이 바빴고
그게 6월로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한 주는 행사관련 서류 준비
한 주는 행사 준비 실무 처리
한 주는 한국주간 행사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주 건강검진+분야별 회의

이제 또 한주 시작입니다.


한번 쭈욱 몸을 펴고
다시 또 시작해야지요

이번 주부터 수업을 팍팍 늘릴 생각이거든요



복잡한 일들
피스코 사워
무거운 졸음
달콤한 노래
지나간 주말
흘러간 사랑
지겨운 일상



그 모든 것들을
쭈욱...
 한잔으로 비워 버리고


또 다음 주말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자구요



아..얼굴...반만 보여드리지요~

전...엉덩이가 더 예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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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또다시 진리의 노랑둥이에게 반하는 순간! 엉덩이도 예뻐!!!

2. 라이브뷰 기능이 없는 350D로 요 앵글로 찍는단 건 바닥에 철푸덕~

3. 고양이 자세로 기지개 한번 개운하게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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