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엔 좀처럼 나가지 않는 적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블로그 검색 유입어 상위는

밤문화더라구요;;

페루의 밤문화 중 하나~
드디어 소개해 봅니다 ^^



별거 없습니다..

안전한 곳은...


해가 질 무렵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곳 전시 공원은
아름답기도 하고


조명이 잘되어 있어서
안전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기본적인..;;; 조건이죠

밝은 곳에서는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뒷골목에 가로등만 설치해도
범죄가 주는 것이랍니다.

사람들의 어두운 마음은 환경의 영향도 큽니다.
인터넷 실명제의 명암이 여기서 드러나는 거죠

자유, 그 마지노 선이..;;
이건 다른 이야기니 넘어갑니다 ^^;;

뭐든간에 가려지면 범죄의 확율이 높아지긴 합니다.

가장 좋은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안전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동화지요~


일단 어두운 밤에
리마에서 안심하고 갈 수 있는
곳 중 몇 군데입니다.

그러나...역시 카메라는 안가지고 가는게 안전
그래서 오늘도 차차폰..;;
스마트폰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거리의 예술가들이 있답니다.


스프레이와 토치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이들인데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된다고 해주셔서 마음 편히 ^^


저쪽 아저씨는 10년
그리고 이쪽은 4년 정도 이 그림을 그렸데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격을 물어보지 않은게 아쉽네요.
보통 얼마나 하나요?


사진 찍기 좋게 이쪽으로 밀어주면서
도란 도란 이야기 중

어디서 왔냐
한국에서 왔다
니네는 왜 통일 안하냐
독일은 통일하지 않았느냐..

그런..;; 아 세뇨르..ㅠㅠ 제 부족한 에스파뇰로..또..;;

강대국들이 원했던 전쟁이었고
냉전이 이어지면서
그리고 이후엔 경제 사정과 국내 정치사정 상
많은 변화가 있었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를 했습니다...

세뇨르 열심히 자신의 아이디어를!!!

오오...그러나 여기에다 올리면
안될거 같은 그분 만의 아이디어 ^^;;


친구들이 오길 기다리면서
세뇨르의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실 목적은 이날 밤의 무료 공연이었거든요



세뇨르의 친구가 이 그룹의 싱어중 하나라고
지나가는데 인사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

하하하..세뇨르 완전 친절!!!


기다리던 친구들이 오고
콘서트 장에 입장

저쪽 편에 뽈보스 아술레스가 보이는
센뜨로 데 리마의 입구쪽입니다.

거리로 나갈 때는 친구들과 함께 움직여야 하지만
이렇게 일단 안으로 들어오면 안전합니다.

그래서 즐겁게 콘서트를 즐기며
소리지르고 박수치면서~

건전하게 놀다가
집에 무사히 들어갔습니다 ^^

건전하지 않은 밤문화를 기대하신 분들께.;;
뭔가 미안한 포스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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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이런 무료 콘서트의 즐거움..좋지 말입니다 +_+

2. 언젠가 dslr이나 미러리스 들고 함 나가야죠!

3. 블로그 유입어에 밤문화는 항상 최상위에 있네요....!!!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지은 2012.06.05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정말 이쁘네요, 밤엔 많이 위험한가봐요, 남자 친구랑 전화통화하다보면 맨날 사이렌소리 들려요 .. 아무쪼록 조심하시길!

    • 적묘 2012.06.09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지은님 여긴 조명이 참 예쁘지요?

      헤수스 마리아랑은 꽤나 거리가 있답니다.
      아...아닌가..;
      헤수스 마리아도 좀 큰 편이라서
      그 끝쪽에서 나가면 이 공원이 나오지요

      아아 사이렌소리..; 항상 납니다!

  2. 아리동 2012.06.05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유입어는 교묘하고 정확하게 대중의 욕구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적묘님은 밤에 안 다니셔도 제대로된 밤 문화 가이드 쓰실 수 있을 듯요.

    • 적묘 2012.06.09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리동님 아주 솔직하게 왜 여기 들어왔는지 알겠다!!!
      인것이지요 하하하하

      밤에 다니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밤문화 가이드를 쓸 수 있을까요 ㅎㅎㅎ
      전 아무래도 제가 경험한 것만 쓰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들이 원하는 정보는 아니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3. 좀좀이 2012.06.05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들 예뻐보이네요. 직접 보면 왠지 그 자리에서 사고 싶다는 충동이 들 정도로요.

    남미의 밤이라고 하면 하도 위험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밤에는 집에만 있는 게 상책인줄 알았는데 리마에서는 밤에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도 있었군요!^^

    • 적묘 2012.06.09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좀이님, 이 그림들은 가격도 저렴하답니다~

      몇천원이면 구입가능!!!

      남미의 밤은 열정적이고 재미있습니다

      여기저기 살사도 추고~~~
      술도 한잔하고..그러다 한병하고...

      즐기는 것은 여행자와 거주자의 차이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즐기는 방식의 차이란 건 개인차이겠지요.

      여기도 디스코텍이 많습니다.
      주말엔 여기저기 피에스타~~~

      다만..지역이 중요하달까요?

  4. 앰버애비 2012.06.19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가 없는 날이네요. 흐음...

    • 적묘 2012.06.19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앰버애비님 고양이가 없는 날이 더 많지요

      케네디 공원과 시장...
      고양이 있는 캠퍼스...

      그렇게 빼고는 대부분의 날엔 고양이 못봅니다.
      제가 주로 수업을 하고 있는 곳은
      길도 위험하고 고양이가 머물만한 곳이 전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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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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