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만성절] 전통적 리마의 페루비안 공연을 보다

페루전통음악을 듣고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고
광장마다 모두 다 축제!!!

그것이 원래 만성절 전야라고 해요

그러니까~~~
이런 느낌!!!!

기타와 타악기
그리고 멋진 목소리들의 어우러짐!!!

이런저런 장식이 가득한
무시무시한 이미지로 그려내는
상업적인 할로윈은 시내로~

아메리카 스타일의 할로윈 파티는 겨우 10여년도 되지 않았다고 해요
할로윈 분장도 마찬가지~
사탕 얻으러 다니는 것도 그렇구요.

그냥 일상적인 축제는 노래와 춤!!
페루비안의 노래와 춤이지요

그냥 그 지역의 구청에 가면
앞에 작은 광장이 있고

그 앞에서 공연이 펼쳐집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많은 공연들이 있어요.

기타와 살사 리듬에
절로 박수가 나오고

어느 정도 나이가 드신 분들은
평생을 몸에 익혀 온 리듬을
그대로 보여준답니다.

그냥 ...
모르는 사람도 손을 내밀어서 끌어내요
이것이 진정한 페루의 밤문화!!!!

같은 곡이지만
모두들 다른 춤을 추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고~

진한 남미의 리듬이
뭔가 애절한 깐시옹!!!!

2시간 가량의 공연을 감상하고
마무리에 또 una mas(한곡 더)~~~ 까지 듣고 ^^;;
ultima!!! (마지막) 곡은 다음 기회로....
 결국 가수들이 악기를 꾸려서 내려가는 것으로 ㅎㅎㅎ
공연이 끝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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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낯선 스페인 노래 가사의 중간 중간 단어가 들리니 신기했어요!!!

2. 이런 춤은 어린 친구들은 모른다고 하네요~ 사라지지 않았으면..ㅠㅠ

3. 진짜 페루의 밤문화를 체험했습니다 ^^ muy bien무이 비엔!!!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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