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단원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는
소소하지만
개인이 할 수 없는
꽤 큰 사업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단원생활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현장지원사업과 기증식!!!

지난 수요일에
리마외곽인 까야오에서
리마 간호단원의 기증식이 있었답니다!!!




기획을 하고
계속 기관과 현지사무소간의 조율을 하면서
일을 진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간호 단원들은
특히 실무에 직접 투입이 되는 경우가 많구요


저마다 너무도 다른 환경이라서


우리에겐 당연한 것들이
그들에겐 전혀 아닐 수도 있지요.


특히 젊은 엄마들이 많은 페루에서는~

아니..어린 엄마들;;


모자 보건은 또다른 숙제랍니다!!!

교육부족과 어린 엄마...
영양불균형 등으로
영아 사망률이 꽤 높은 편이거든요


그러나 인구 전체 95%가 가톨릭 신자니만큼..
아기는 거의 다 낳습니다!!!


기본적인 위행관념이 없어서
아이들의 수명을 단축하기도 하고~


아동발달에 따른 적합한
과정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러고보면 우린 이런 교육도
초중고 나눠서 다 받았으니까요~



제 3세계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의료보건 분야!!!


특히 이 보건소는
젊은 엄마와 아이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


현장 사업은 1회성 물리적 환경 구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전이나
협력기관 및 현지 주민의 역량개발이
가능한 사업의 경우,

협력 기관의 물적, 인적 참여를 통해 파트너쉽을 이끌어 내고
또 추후에 단원이 귀국한 이후에도
협력 기관에서 충분히 활용가능한 경우

현지사무소에서 사업을 검토하고 평가해서
승인이 난 이후에 진행됩니다.


적절한지, 효과가 있는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지속가능성까지...두루두루 검토 대상이 되지요.

활동기관=협력 기관
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안뜰의 공간을 공사해서
환자를 위한 대기실을 만들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고 해요


검사실도 꾸미고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이런 진료실 하나 꾸미는데
하나하나 견적내고 승인 받고
결제하고...

그 과정이 눈에 그려집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진 기증식 잘 봤습니다 ^^


2011/12/30 - [적묘의 페루,코이카] 해외봉사 단원의 딜레마와 고민
2011/12/27 - [적묘의 코이카]양치질을 배워보자! 의료봉사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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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 [적묘의 코이카]페루에서 크리스마스 정신으로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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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9 - [페루의 비빔밥수업] 한국 문화의 관심도 1위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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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ㅅ^+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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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함명희 2012.01.15 0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이 일주일 남았네요.............타지에서 맞는 명절....동료 단원들과 꼭~~맛있는 떡국 드세요...
    (작년에는 제가 떡국 만들어서 다낭의 동료 단원들 배 불리 먹여 줬는데.....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 적묘 2012.01.15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함명희님 다낭만해도 약간 쌀랑한 맛이 있지만~
      리마는 덥습니다!!!!

      떡국이 전혀~~~~생각나지 않아요 ^^;;;

      안그래도 설격려품 나왔다고 가지러 오라고 하던데요 ㅎㅎㅎ
      그러고 보면~~~~
      전 작년 하노이 생활에서도 떡국은 안 먹었던거 같아요~
      베트남 반년 생활동안 떡국은 진짜 ..;;;;

      역시 베트남에선 쌀국수 +_+
      하노이는 특히 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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