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누군가가 갑자기 스쿠버 다이빙 수업을 듣는다고 그러더니 어느 순간스쿠버 다이빙을 하며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곤 하더군요 제 지인 중에선 유일하게 바다 속을 보고 와서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생긴거죠 세상의 3분의 1을 볼 수 있다며멋진 일이라고 극찬을 했던 것이 제 기억 속에 꽤나 인상적으로 남아 있었답니다. 2015년에 남미를 떠나기 전에 한번 가 볼까 했던갈라파고스에서 생각지도 않게 26일간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페루 리마에서 에콰돌 과야낄까지 버스로 과야낄에서 갈라파고스까지 비행기표를 마일리지로 끊고 여러가지로 먹을 것까지 트렁크에 가득 넣고!!!동식물반입이 안되지..인스턴트 음식 반입은 됩니다 ^^파스타나 라면같은거~ 괜찮아요.그런 것들로 상당히 많은 비용을 아꼈습니다!!!!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