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해외에서 지내든 한국에서 지내든 어차피 사는 거니까요~ 그렇게 큰 차이없이 비슷비슷하게 산답니다. 근데 계속해서 궁금했던게 꼬꼬면과 나가사키 짬뽕이었어요 ㅎㅎㅎㅎ 원래 라면을 자주 먹는 편이 아닌데 인터넷 뉴스에서 자꾸 나오니까요. 하노이에서 귀국하고 6개월만에 다시 페루로 출국 근데 이번 페루는 2년이고 하노이와는 비교도 안되게 머니까요!!!! 출국 전에 먹지 않으면 2년 뒤에..;; 2013년에나 먹을 수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급히 슈퍼마켓에 다녀왔었답니다. 아..이거 슈퍼메르까도라고 읽어야 할거 같은 느낌이 ㅎㅎㅎ 둘 다 맑은 색국물에 칼칼한 맛 짠 맛이 감도는 국물이었구요 아...역시 글 쓰면서 사진보니까..ㅠㅠ 라면이 먹고 싶어지긴 합니다 ^^;; 페루엔 너구리와 신라면 안성탕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