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큰 우체국들도 있지만 ^^
아직 중앙우체국은 못 가봤어요
언어 공부를 하고 있는 요즘
오가면서 숨어 있는 우체국을 봤답니다.
사실..;; 예전과는 달리 인터넷으로 다 하니까
노트북도 가지고 가지 않았던
몽골의 생활과는 달리
요즘은 블로그도 최대한 쓰고 있고
메일이나 메신저로 바로바로
거기에 페이스북이랑 트위터도 있으니
손으로 쓴 편지를 보낼 일은 좀처럼 없지요
그래도 가끔..
손으로 쓴 편지를 보내고 싶을 때
요렇게
우체국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답니다 ^^
제일 중요한 것은..
이 표시!!!
우체국에서 주소를 적어서 내밀면
우표를 붙여주거나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그러면 그걸 해당하는 곳에
리마면 로깔~
시외면 나시오날
해외면 인떼르나시오날에 넣어주세요
어디 가든,
우체국 하나 정도는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요런 간판이 있으면 동네 우체국!
좀...낡고 지저분한 엽서는
0.5솔 대략 200원 정도
50 센티모스=0.5솔
봉투도 팔고 있어요
다른 기념품들도 조금!!!
수제 카드들도 인상적이네요
바로 옆 가게는
하나는 기념품 가게
하나는 작은 메르까띠또-가게..
이렇게 날씨 좋은 날
라르꼬마르에서 찍은 사진 하나 동봉해서
편지 쓰고 싶은데..
사실...
오늘 다시 살짝 추워졌답니다..;;;
봄이라는데 왜 아직도 이리 추운지~
한국의 가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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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엽서, 우표,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은 우체국!!
2. 사진 찍기 힘들땐, 엽서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해요 ^^
3. 페루에서 편지 보내면 몇일만에 갈까나요~~~
http://v.daum.net/my/lincat79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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