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한 곳 리마의 고양이 공원이지요 최근에 자주 못갔는데 사실...수업을 나가는 곳이랑 이곳은 정말 다른 세상이예요!!! 이거저거 복잡한 할일들 마음들 다 잠깐 내려 놓고 버스 타고 .... 아직은 하늘이 울적한.. 리마의 봄입니다. 정말 딱 하루 햇살 비치더니 또 우울한 하늘이네요. 케네디 공원 입구에서 찰칵.. 환경오염을 주제로 한 카툰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어요 카툰도 흥미가 있지만 예전에 다른 곳에서 전시했던 작품들이더라구요. 제 눈은... 어떤 전시품보다~ 더 현실적이고 어떻게보면 더 비현실적인!!! 초상권 때문에 양쪽의 아가씨들은 잘라내는 과감한 컷... 이쪽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있는 세뇨리따에게 계속해서 접근 근접!!! 우웅...이잉~~~ 냐아~~~~ 나 한입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