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불이란 말이 농담이 아닐만큼.. 겨우 2주 전에 날짜 확정... 일정은 그 다음에 확인 매일 매일 조금씩 뭔가 바뀌고 또 바뀌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 그리고 내일이 행사 첫날입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그야말로 운과 사람복으로 진행되서 전시물들 준비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뭐랄까... 조만간에 컴터 수업할거 같습니다. 다들 자꾸만 물어보네요 사진 편집에 대해서..;;;; 한국어 수업 접고 컴터 수업을 한국어로 하는 수가 있다! 그게 더 어려울 걸 +_+ 사흘 전부터 쫒아다니면서 사진 인화하고 모자란거 더 뽑고 또 작업하고 인화하러 다니고 결국 잉크랑 종이도 사와서 집에서 작업할 건 빨리 빨리~ 그러나 페루 친구 둘이 와서 안 도와주었다면 혼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60-70여장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