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도착해서 유숙소에서 짐을 풀고 일단..;; 없어진것도 확인하고 망가진 가방 상태도 확인하고 단복의 떨어진 단추랑 틑어진 부분 직접 수제 +_+ 보수..; 대체 단복은 맞춤옷이 맞는 건지..; 부실햇!!!! -한국에 있었으면 업체에 항의했을텐데!!!! 급히 다시 짐을 꾸려서 홈스테이집으로 들어갈 준비 끝내고 페루 코이카 사무실에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앞으로 2년 간 저희의 봉사활동을 물적심적으로 도와주실 분들이죠!!! 그리고 첫 식사를 다 함께 페루의 전통음식을 하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답니다!!! 계속 말씀 드리듯이..ㅜㅜ 사진이 제 눈엔 안 보여요. 페루의 홈스테이 집 인터넷 속도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사진이 어떤 상태로 올라가는지 확인이 안되요....;;; 올린 후에도 제 눈에는 그냥 네모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