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의 밥셔틀, 혹은 엄마..캣맘!!!! 왜 더러운 길고양이들에게 그렇게 쓸데없이 돈을 쓰냐구요?쓸데없다의 기준이 참.. 저마다 다르지만요. 음... 가치의 문제랍니다. 생명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기도 하지요. 저도 야밤에 애기울음으로 우는 고양이의 발정소리는 정말 싫어요 그러나 생명이고, 이런 도시 환경을 만들어서 생명 균형을 무너뜨린 건 인간이니까요. 개든 고양이든 새든, 인간이 만든 숙제이고그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고양이니까요. 제게 가까이와서 야옹~ 하면 앙~ 하고 맛난거 한입 줘야 할거같은 그냥 그런 느낌이 가장 큰 행동의 원인이 되지요!!!! 다행히 적지만 그래도 간혹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말이죠!!! 항상 감사합니다 !!! 이번엔 먹이주는 거 도와줄 친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