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기 좋은~저렴한 시장 안 식당들이 있는 포르투갈의 포르토입니다 흔하게 현지에서 먹는 음식들을바로 볼 수 있는 곳들이 바로 시장이지요. 포르토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볼량시장에 왔습니다. 메뉴는 단어를 몰라도사진 보고 고를 수 있어요. 착한 가격의 음료까지~상그리라 1리터에 6유로 메뉴는 좀 있다가 골라도 되네요. 같이 밥 먹기로 한 친구들이 아직 안왔어요.고양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도 되는 여유~ 그리고 식당들이 아직 시작하지 않은이른 시간 그래서 고양이들도 그냥 어슬렁 어슬렁 다들 한가한 오전~ 스윽~~ 애정도 가득 담아서 응? 근데 얘 진짜 민감하다잉~고양이 인증하는구나! 그 사이에 주문한 음식들이하나씩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빵도 먹지만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전부다 밥 많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