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46

[적묘의 벡스코]상상체험 키즈월드,실내썰매,09.03(일)까지,아동 실내놀이터

그래도 말복 지나고 좀 시원해진 듯합니다.아직은 여름, 방학 중이고낮엔 해가 뜨거우니까 더울 땐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이 좋죠. 살짝 피서 갈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벡스코 제 2 전시장 1층입니다. [2017 실내썰매 키즈월드 시즌5(예체능키즈월드 시즌5)] 관람기간: 2017.07.01(토)~09.03(일) 관람시간: 10:00~19:00 관람장소: 제2전시장 4C/D/E/F홀 전화번호: 070-4801-6034 [이용안내] - 전시상황에 따라 놀이시설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놀이시설 이용시 반드시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주십시오. - 시설중 유료결재후 이용가능한 시설은 현장결제후 이용가능 - 음식물반입금- 유모차 반입가능 - 현장결제시 장애인 50%/ 임산부50% 경로 50% 할인 * 현장결제가격..

[적묘의 벡스코]무지개 물고기 공룡월드,~08.27(일)까지,어린이 실내놀이터,공룡체험,마술공연

뭘해도 덥고.. 아이들은 놀자고 나가자고 할 때? 시원한 곳에서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곳으로어른들은 조금 덜 힘들수 있게? 생각보다 더 시원하게 ~ [2017 무지개 물고기 공룡월드] 관람기간: 2017.07.14(금)~08.27(일) 관람시간: 10:00~17:30 관람장소: 제2전시장 1층 4(A,B)홀 홈페이지: http://www.에이치엠디.com 전화번호: 051-740-4050 입장료: 15,000원 본 행사는 가족단위 체험행사로서 공룡체험+동물+버블,마술공연+실내놀이터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룰루랄라 레이싱 입장권이 있으면5천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들어갈 수 있네요~ 2017/08/04 - [적묘의 벡스코]2017 레이싱 키즈월드 룰루랄라 시즌2,시원하게 놀아요 레이싱 키즈월드랑 비슷한 듯..

[적묘의 벡스코]7월행사,부산진로진학박람회,인생사진관, 무지개물고기 공룡월드

7월 벡스코 행사 중에서7,8월 가족 단위로 볼 것들이 많네요. 조카님 오면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부산진로진학 박람회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한번 가볼까 하구요~ 최근에 진로상담자격증을 땄거든요 ^^ 행사명 : 『2017 부산진로진학박람회 –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 기간 : 2017. 7. 15.(토) ~ 7. 16.(일), 10:00 ~ 17:00 [2일]장소 :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2A, 2B, 3A홀주최 : 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광역시(공동주최)주관 : 부산광역시교육청대상 :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등참여기관 : -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 한국고용정보원 등 56개 기관 - 서울주요대학, 부산소재대학, 특성화대학 등 59개 대학행사내용 : 개막식, 전시관 및 체험관, 특강 등 [2..

[적묘의 부산]숭어가 뛰고 왜가리가 날다,꽃과 나비,온천천 시민공원,Bird watching

온천천은 수영만으로 연결되는부산 시내 하천이랍니다. 온천이 유명한 온천장을 지나가는 물길이라온천천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담수와 해수를 넘나드는 물이지요. 밀물과 썰물에 따라서염도가 달라집니다. 요즘은 날이 가물어서꽃들도 많이 말랐어요. 그래도 간간히 비가 한두번 내려서다행인데 적조가 올라올까 걱정되긴 합니다. 나비들도 열심히 날아다니지만 요즘 온천천의 즐거움은 물고기쇼!!! 찍었다!!! 보이시나요? 폴딱!!!! 잉어떼가 왔다갔다 하는 건 봤지만이렇게 숭어가 미친 듯이 뛰는건 올해 제일 화려하게 보는 듯합니다. 숭어가 뛰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다고 해요 최대 몸길이 120cm, 몸무게 8kg 뭐 그정도 되는 애는 아직 못 봤고30cm까진 본거 같은 건 착각일까요?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갔었기 때문에그래도..

[적묘의 고양이]당신의 고양이는 왼손잡이??오른발잡이17살 노묘

초롱군과 17년을 살면서이제사 알아챈 것아...아... 오른발잡이었습니다 +_+제가 100% 오른손잡이인데인간만 오른손잡이 확율이 높고동물은 50 대 50인데고양이는 암컷은 대부분 오른손잡이, 수컷은 왼손잡이래요. 초롱군은 수컷, 오른손잡이 +_+ 눅진눅진한녹는 점에서 앞발 쭈욱도 엇 발톱 좀 다듬으셔야겠어용~예전엔 기냥 팍팍 지가 알아서 하던 것들이젠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네요 오늘따라종일 안 보이더니 이제사 나와서밤 9시? 10시? 아...사실 집사도 너무 더워서오늘은 에어컨 있는 곳으로 피서다녀왔다죠 친구님 만나서 이런저런 상담도 좀 하고이야기도 좀 하고 털코트 입은 짐승에겐힘든 여름... 머리카락도 다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 더위 왔는감? 눈을 동그랗게 한번 떠주고... 요즘 칼눈보다 더 자주 보는 ..

[적묘의 고양이]완벽D라인,12살 노묘의 운동법, 월간낚시,파닥파닥

오랜만에 소파 아래서 나온 깜찍양 계단 위에서 열심히 낚여주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찍은 월간 낚시, 파닥파닥입니다!!! 물론 이런 놀이는 항상막내 몽실양이 덤비지요 그래도 은근히 빠지지 않는 깜찍양~ 난간에 기대서열심히 낚시대를 파닥이는 보람이 있어요. 낚시대가 왔다갔다 할때미끼를 따라 움직이는 고양이들의 고개짓!!! 덥썩!!! 미끼를 물어버렸당께!!!! 입맛만 다시고빠져나간 미끼 아 저 맛!!!! 어렸을 때처럼점프하면서 쫒아다니지는 않지만 눈 앞에 온손 앞에 온미끼는 내것 그러나... 순식간에 즐거움은 빠져나가고 허탈하게... 묘생은 무상한 것을... 빛의 속도로덥썩!!!!! 그래도..한살이라도 어리다고 몽실양도 할머닌데~~~ 덥썩 미끼를 잡아줍니다!!!!! 자아...집사야~~~~ 이제 3파전이..

[적묘의 고양이]짝퉁 퓨마로 변신하는 이유,마룻바닥의 미학

여름 인테리어의 정수!시원하게 드러난 마룻바닥 그 위를 멋지게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은 노랑둥이 고양이 짝퉁 퓨마!!! 이리 돌면 안되지 저리 포즈를 잡아 봐봐~~~ 뭔가.... 너무 역동성이 떨어지는 듯한 심히 짝퉁이지 않으심까? 아아... 옛날에도 이랬던가~~~ 우리 막내는 어떤 퓨마가 되려나? 뭔가...부석부석한 터럭과 푹 퍼진 포즈..;;; 착 달라붙는 털과 멋드러진 점프샷으로 멋드러진 퓨마는 이제 기대할 수 없단 말인가!!!!! 뭔가 D라인의 탄력도 슬슬 빠져가는 중 2011/06/24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2005년의 초롱군은 짝퉁 퓨마 11년 전 탄력있는 초롱군의 디라인과 비교가..ㅠㅠ 슬프네요 여긴 아예... 퓨마 코스프레는 커녕짝퉁 퓨마에도 관심없음이야옹~~~~ 쭈우우우우우욱~~~~~..

[적묘의 고양이]영역확장 과정, 11살 고무고무 러시안 블루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것이 분명해늘어나고 또 늘어나는 것이 분명해 아니면 여름이라 녹는 점에 도달?? 분명히 딱 요렇게 압축파일이었거든 최후의 만찬이불편할까싶어서자리도 바꿔줬거든 그러더니 고무고무 늘어나기 시작했어 아 우리 대신에 기도 열심히 잘해봐~그렇게 생각했던 적도 있어. 근데....이걸 솔직히 기도하는 포즈라고 생각하기엔좀 무리가 있잖어? 한번 딩굴 딩굴하더니 터억!!!!! 팔도 쭈욱~~~~~ 눈에 힘도 빠악!!!!!! 이 자리 좋아~ 안 나갈거야 +_+ 그러더니..... 결론은..녹아버렸어!!!!!! 웅크리고 자던아기자기 하던귀엽기만 하던 쪼그만한 러블순식간에 변신고무고무 열매영역확장 완료 정말 달게 달게 잠자는 자리로딱!!! 자리를 잡았습니다 +_+ 션하게 하품 한번 해주고고대로 다시 ~ 이 ..

[적묘의 고양이]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고양이 온도계 작동 중

푹신한 극세사 이불따뜻한 우리의 체온포근한 사랑의 밀어부드런 고양이 시선 살포시 불어오는 봄바람살짜기 기대오는 고양이이렇게 우리끼리 행복함 앞발 하나라도 꼬옥노랑 하얀바랑 까망우리 우리끼리 함께 그런 건 다...시원할 때 이야기죠날 더워지면 그대도 더워요날 더워지면 사랑도 식어요 어느새 공기도 후끈 후끈어느새 바람도 조용 조용어느새 태양은 화끈 화끈어느새 체온은 짜증 짜증 그래서 이렇게 한소끔 멀리그래서 이렇게 닿을락 말락그래서 이렇게 아쉽게 살짝 요러고 잡니다... 덥다고 시위..;; 근데 이렇게 시원한 자리 다 차지하면 집사는 어디에서 쉬나요? 초롱군에겐 작아보이는 듯한 저 방석은..;;;사람 방석 맞아요~ 털코트가 더워..... 그래도 에어컨 거의 안 틀고 보내는 우리들...고양이들은 에어컨 틀면 ..

[적묘의 고양이]컴백홈 인사,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ㅅ^

5월 말에 가볍게 들고 나간 적묘가가볍게..... 20일 만에 집으로 돌아오니 울 러블러블한 러시안블루 몽실양은더위에 힘들어 아는 척은 눈이랑 귀 끝으로만 까딱!! 다가오나 했더니..몸만 살짝 틀어준다 탐스러운 수국이 가득 피었는데어딜 그렇게 다녀왔냐고 벌써 백합은 다 피고 지고 말았다고 저 꽃보다 예쁜 고양이도더워서 꼼짝하기 싫은 따가운 햇살과지겨운 장마도 곧 시작된다고 게다가 수국만 핀게 아니라면서 씨 뿌려놓고 간 캣닙도벌써 한가득 꽃이 피어수확할 때가 다가온다고 쑥쑥 자라서화분 몇 개가 가득 차서또 몇 년간은 걱정없이 농사 지을 수 있노라고 선인장과 사랑초가한가득인데 꽃이 매년 피고 지듯이삶도 그렇다고 여름도 더웠다가가을이 오는 거라고 그러니 집에 잘 돌아왔노라고... 2016/06/03 - [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