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150

[적묘의 고양이]지붕위 고양이,이어폰 월간낚시,파닥파닥,이젠 청소년묘

여전히 인기 좋은이어폰 낚시대~ 요즘 부쩍 부쩍 자라서한번 잡아볼까 했다가 피도 보고..;; 장난감을 흔들어주면 이렇게 바라보는 아가들을 집 안에 들여다 놓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잠깐 슬쩍 슬쩍 가까이 흔들기~~~ 아가야~ 지붕에서 언제까지 살꺼니 지붕 추울텐데..ㅠㅠ 비 그치고 확 추워진다는데 집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사료니 간식이니장난감이니 편하게 따뜻하게 겨울 보낼텐데 여전히 데면 데면한 우리 일단 성별은... 확인.. 턱시도 아가는 수컷인 걸로~ 확실히 낯가림하면서도장난감엔 정신 못차리는 걸 보면 사냥은 잘 할 듯!!! 그리고 삼색냥이 낚시대에 반응하면 슬쩍 양보도 해준답니다. 아 진짜 많이 컸다!!! 니네 이제 청소년이구나 아가냥 아닌 듯!!! 이어폰에서 음악이 흐르는 듯!!! 잡는 건..

[적묘의 고양이]11키로 사료를 한달에 해치운 범묘들!!! 사료셔틀 업보인가 낭패인가

제일 잘 먹고제일 잘 찍히는 고양이는역시 성장기 아가들!!! 1 순위는 역시!!!! 삼색 아기냥입니다.우리집 고양이 아닙니다..ㅡㅡ;;; 태풍이 부는 아침에 유일하게 아무 곳에도 안가도 되는 휴일 아침에!!!! 어쩔 수 없이 마트를 가야하게 만든 범묘들~~~~~ 노묘 3종 세트 중 막내는 12살인데도 역시나 막내~~~ 사진찍는데 정말 협조 안하는이 회색 고양이 덩어리!!!! 너는 이렇게 움직이면 아무것도 안나온다앗!!!! 냉장고에 구입해 온 것들을정리하고 있는데 옆에선 열심히 나 잡아봐라~ 혹은 두더지 놀이? 몽실이 없다! 고개 불쑥!!! 나 요기 있지롱~ 정작 빈 가방이 아니라 제대로 먹을 걸 챙겨 먹는 건 초롱군이죠!!! 길아가들용으로 챙겨놓는 그릇에입질 중!!!! 니네 먹는 그 밥이랑 같은거거든요~..

[적묘의 고양이]지붕위 3종세트,삼색아기냥의 새 장난감,월간낚시,파닥파닥

또리방!!!! 엄청난 경계를 하면서도스륵..다가오게 하는 유혹의 장난감~ 무려 2개나 테이크아웃해 가고그 행방은 미스테리~ 그래서 너를 위해 준비했지!!!! 초롱군이 젊었을 때 정말 좋아했던장난감~!!!! 여러개 해먹었었죠..ㅡㅡ;; 그러나 요즘은 폰에 딸려 오는 것들이 있어서여기저기 굴러다니니까요~ 신상으로 하나 준비했습니다~ 다른 낚시 장난감보다 훨씬 더 길어서 놀아주기 좋습니다~ 요렇게 아래까지 닿아요~ 달랑거리는 이어폰에 시선 집중 탐스런 꼬리가 유난히잘 보이네요 소리도 잘 들리지 않는 채터링!!! 사냥 연습을 이어폰으로 하다뉘!!! 콧잔등에 집중의 주름까지!!! 똭 잡아줍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 밥도 먹었으니 이젠 본격 사냥 놀이!!! 월간 파닥파닥은 이렇게나 신난다지요~ 깨물깨물도 필수옵..

[적묘의 고양이]지붕 위 아기냥들,월간낚시 파닥파닥,낚시대 테이크아웃,동영상

사료가 더 유혹적인 줄 알았는데놀랍게도 장난감은 어마무지하게유혹의 결정체 장난감은 고양이들을 이족보행하게 합니다!!! 세마리가 쪼르르르~ 실제 거리는...좀 멀어요~ 실외기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다리에 쥐가 날 때까지놀아주는 것은 이런 주말 아침 아니면 불가능하니까~ 급히 올라가서 망원렌즈 마운트 다시 뛰어내려와서 본격 놀아보자꾸나!!! 그래!!! 자고로 고양이는 이족보행을 위해 태어난 동물인거지~ 맛도 없는데왜 이리 땡길까~ 사료셔틀할 때는거리를 그리 두더니만 장난감에는정신을 못차리고가까이도 막 오네요. 후훗 엇...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 정말... 이건 뭐야? 그대로 쭉.... 물고 돌아가버렸어요. 손님!!! 테이크 아웃 아니라고 하지 않았어요? 안들린답니다..ㅡㅡ;;; 얘들아 그거 내가 ..

[적묘의 고양이]월간낚시, 낚았다,지붕위 아기 고양이,파닥파닥

경계심이 하늘을 찌르는아기 고양이 두 마리 지붕 위 고양이들을이렇게 찍으려면 두 손이 모자랍니다!!!! 역시 엄마고양이는 시큰둥 그러나 바로 발걸음을 옮기는 삼색아기냥 눈 앞으로 똭!!! 이렇게 꽉 물고!!! 버티기 중 손맛이 손맛이!!! 그러나 이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가 있는 쪽에 비집고 앉아서 아래쪽으로 휘둘러야 하는 상황이라서 한 손엔 카메라한 손엔 낚시대 자리는 불편해고양이 귀여워 난간 사이로 몸을 내밀거나있는대로 손을 내밀고 살짝살짝 미끼를 던져봅니다. 긴장 10000%인 턱시도 아기냥 갑자기 이렇게 호기심+승부욕으로 가까이 오다니 처음이예요. 항상 삼색아기냥이 더 빠릅니다. 빨리 다가오고빨리 물고 그런데 낚시 놀이에서는발동이 걸리면 턱시도 아기냥도 정말 빠릿빠릿 훅 뛰어 올라서낚아채는 ..

[적묘의 고양이]지붕위 3종세트,먹는다 아침, 한다 그루밍,동영상

급 출근을 하게 되면서어차피 사람들 없을 때만 챙겨주는지라 사람 소리나면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제대로 교육받은 길 위의 생명들 한 발짝 다가갔다고바로 아래 지붕으로 내려가서 저쪽 너머로 갈 줄 알았더니만 그래도 간이 좀 커진 턱시도 아기냥입니다. 이 이른 아침부터 우아하게~ 사료 몇알 먹고는이렇게 몸단장 중~ 그리고 지도 고양이라고~ 아기 식빵굽기까지!!! 그 사이에 다섯걸음 정도 떨어진 곳에서 엄마고양이와 삼색아기냥은 열혈 아침 식사 중 바람에 그릇이 몇개나 날아가서 결국 물로 바닥을 씻어내고바닥에 밥을 주고 있어요. 어차피 우리집 베란다니까 사람들 없을 때거리쪽에서 이쪽을 들여다 보지 않으니까편하게 주고 있답니다. 그래도 일단 다른 사람소리 들리면후다다닥 도망가기 때문에조용히 천천히 움직이면서 그 사이..

[적묘의 고양이]지붕 위 아기냥 성장일기,라고 쓰고,스톡힝 혹은 밀당 기록

꽤나 거묘로 자랄 듯한삼색냥이랍니다. 지붕위 아기냥 중에서꽤 담대한 성격인 편이어서사진 모델도 종종 되어줍니다. 아직 망원렌즈의 존재를 느끼지 못함저도 아직 창문 밖으로 나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팔만 쭉 뻗어서 셔터를!!! 소리 인식!!! 그렇게 현장에서 걸림..;;; 맛있는 사료는 먹고 싶고시커먼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갈 수 없는 안타까움 하루 이틀 사이에팍팍 자라는 고양이들이랍니다. 코점이가 더 소심한 아이예요.정말..;;; 제가 주는 밥을 먹으려면모델비를 좀 제대로 내라고!!! 켁..;; 엄마 고양이가 제 불만을 접수했습니다.귀가 쫑긋 흐음..그래? 가까이가면 더 맛있는 사료를 주겠다 이거지? 3종 세트의 고민 샷 고민 끝 우르르르르르... 지붕을 하나 건너옵니다. 신나게 먹고 또 가까..

[적묘의 고양이]지붕 위 고양이, 엄마고양이의 점프 + 동영상

급하게 이것저것... 일들을 처리해 놓고 집에 돌아왔는데 뭔가 느껴지더라구요!!! 망원렌즈 마운트로 바로 몰카 돌입 인기척에 놀라서벌떡 일어났다가 다시 식빵굽기 밥 줄 사람인건 알지만그래도 사람이니까무섭다.... 그러니 우리의 거리는 이만큼 망원렌즈의 열일!!! 그리고 중간은 동영상. 카메라 한대로 영상찍다가 사진찍다가 하니 정신없네요. 요렇게 올라와서 밥놓고 갈 때까진 손 안닿는데까지 또 내려갔다 올라갔다 반복 와작와작 먹는 중에 계속 시선이 가는 것은 아기고양이들 일단 엄마부터 열심히 먹는 중 오독오독듣기 좋은 소리 그리고 그 사이에 +_+ 빛의 속도로 이동한 꼬맹이~ 이젠 몸을 일으켜도 화들짝 놀라지 않는 엄마냥 물론 내일이면 또 첨 보는 사람인냥 엄청 거리를 두겠지만..;;;그게 서로 안전한거고 ..

[적묘의 고양이]지붕위 고양이 3종세트, 담벼락 위의 뜨거운 시선,밥내놔

아름다운 눈동자를 보여주는턱시도 드레스코드를 언제나 엄격하게 지키는 콧대도 높은 잘생긴 엄마 고양이 엄마 고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딱히 다른 이름을 붙이긴..;;; 경계가 심해서..ㅡㅡ;; 망원렌즈 아니면번들렌즈 최대 줌으로만담을 수 있는 애라서 카메라랑 렌즈가 나이도 있지만제가 워낙에 많이 찍는 편이라서 물론 저야 카메라 내구성을 의심하고 싶습니다만많이 찍는건 인정..;;; 망원렌즈가 고장났을 경우는 이렇게 담게 됩니다.번들렌즈 최대치 우리 거리는 이만큼 급 망원렌즈 장착 가까이 가는 건 안되지만최대한 가까이 던져주는 간식에는발랄하게 반응합니다. 바쁩니다~ 아기 삼색냥의 무늬는 참 특이해요 삼색이에 고등어 점무늬가 있는데배치상으로는 또..;;; 얼룩이? 브릿지를 다양하게 넣은 고양이지요. ..

[적묘의 고양이]지붕 위 고양이,3종세트의 짠한 묘생, 길냥이

원래 엄마냥이랑 아기고양이 3종세트그렇게 4마리였는데 아기 고양이 중에 한마리가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아요.... 고양이별로 갔는지아니면 누군가가 데려가서 키우는 건지 요즘은 아기 고양이 2마리와 엄마그렇게 3종 세트가 되었어요. 매번 밤에만 보다가 보내고고양이 울음소리만 듣다가밥좀 가져다 주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사진도 포기했었는데..;;; 요즘 날이 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와선가너무 배가고파서인가 낮에도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주차장에 오가는 고양이들이 많아서인지그래도 배가 고프니 힘들어서인지 주차장 근처에는 있는데내려와서 밥을 먹는 걸 자주 보지 못하고 요즘은 주차장 뒤 창고 지붕에서 이렇게 내려다 보는걸자주 목격한답니다. 이 지붕을 중간기점으로 해서 보통은 저쪽 건너편 집의 건물 사이 공간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