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 9

[적묘의 페루]앙콘바닷가 바다표범은 귀여움으로 승부한다!ancon

총칭 바다표범!! 큰 바다표범은 2,3미터에 달하고다양한 크기의 작은 바다 표범들도 있어요. 이 아이를 정확히 뭐라고 할진 모르겠지만 이 예쁜 아이도 일단 바다표범 ^^ 앙콘 바닷가에서 만났답니다!!! 사실 이미 도착했을 때 이 바다표범은 방파제 아래쪽에서 열심히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었어요. 응응? 나 귀엽잖어~~~ 그러나 나의 몸을 봐 그러나 나의 눈을 봐 난 도움이 필요해 뜨거운 시선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드디어 생선 한마리를 받아먹습니다. 앙콘은 리마 사막 끝쪽이 바다인코스타 지역 리마 구역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무리로 살고 있는 바다표범들이 몇마리씩 떠내려 오거나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상하수도가 제대로 없는 페루에서 바닷가의 음식을 먹는 것도 사실 약간 저어되는 부분이 있지만 ..

[적묘의 페루]신선한 횟감 구입, 아구아 둘세 수산시장 오후 5시

페루에 파견된지 2년에서 한달이 모자라는 2013년 9월입니다. 드디어!!! 리마에서 살기 시작하고서 첨으로 회로 먹을 수 있는 싱싱한 해산물을 사는 것에 성공!!! 아구아 둘세에 가고 싶냐고 지난 번에 같이 가주신 분께서 연락을 해주셔서 냉큼 따라 갔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다른 분들께 맡기고 전 사진만 ^^;; 여기 리마는 한국 서울의 4배 면적입니다. 그 중에는 미라플로레스가 가장 안전하고 최신 건물이 많이 세워진 곳이고 거기에서 그대로 남쪽으로 쪼끔 가면 초리요스라는 구역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무슨무슨 동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니까..청담동 논현동이 미라플로레스, 산 이시드로인 셈이랄까요. 초리요스는 인근에 있는 해변부터 시작됩니다. 그리 크지 않는 규모의 어부들의 조업장이 있어요. 지금 날..

[적묘의 페루]펠리컨에게 먹이 주는 방법,아구아 둘세

아구아 둘세에 가는 이유 하나는 바로 이 펠리칸들에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나 커다란 새들을 볼 일은 좀처럼 없으니까요. 그러나 마음의 준비는 해야합니다. 리마의 바다는 항상 말씀드렸듯이..;; 비가 오지 않는데다가 상하수도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서 꽤나 더럽고.. 이런 큰 새들은..음음;;;; 냄새가 심해요. 바다 아래쪽으로 모래밭에 가득한 펠리컨들 수컷들은 확실히 화려합니다!!! 머리는 약간 노랗고 포르스름한 터럭도 느껴지도 검은 날개에 흰 포인트~ 하늘색 눈동자~ 졸리면 목을 뒤로 살짝 접어서??? 응??? 큰 날개를 접고 가는 곳은 어디입니까아!!!! 입을 쫙쫙 벌리고!!!! 아가야~ 아가야~~~~~ 후딱 내놔라!!! 내놔라!!!! 응 기다려봐~~~~ 뒤의 수산시..

[적묘의 페루]리마수산시장 아구아둘세에서 시장보기

저녁에 가야 시장을 볼 수 있는 아구아 둘세 리마, 초리요스의 작은 수산시장이랍니다. 노선 버스가 없어서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갈 수 있답니다. 저는 어느 분께 부탁해서 다녀왔답니다. 저녁 풍경을 본 것이 첨이리서... 아 정말 좋았어요..ㅠㅠ 가까워도 가기 힘든 곳이 많은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두운 하늘, 요즘 항상 하늘이 이래요. 비도 부슬부슬 내리기도 하고.. 오후 4시쯤에 배가 들어오고 그때 그때 달라서 이날은 물고기도 별로 없고 오후에는 펠리컨도 저 멀리 나가 있더라구요. 시장도 썰렁..;;; 생선은 새로 잡은 것도 있고 약간 말린 것도 있고.. 신선도가 확 차이나니까 잘 확인해서 구입하셔야해요. 제가 구입하고 싶었던건 소라나 전복 종류였는데 아무데도 안보이네요..ㅠㅠ 그러면 마음 편하게..

[적묘의 페루]아구아둘세 수산시장,오후 4시에

2013/06/10 - [적묘의 페루]아구아둘세에서 먹는 해물탕 추페와 세비체,남미음식 2013/06/09 - [적묘의 페루]매주 일요일 유기농시장, 브라질길 Av. Brasil 2013/06/07 - [적묘의 리마]6월 7일 페루 현충일,국기의 날, 행사 및 교통통제 2013/06/01 - [적묘의 페루]국제감자의 날,전시공원에서 감자축제를! 2013/05/31 - [적묘의 페루]세비체와 치차론,까우사, 남미음식은 맛있다! 2013/05/30 - [적묘의 페루]길거리음식,주말시장의 피스코 사워 2013/05/30 - [적묘의 페루]리마 주말 유기농 시장, 토요일 미라플로레스 2013/05/23 - [적묘의 페루]모듬곱창철판구이는 길거리음식,pancita와 anticucho 2013/05/06 - [적묘..

[적묘의 페루]아구아둘세에서 먹는 해물탕 추페와 세비체,남미음식

코이카 단원으로 리마로 파견된 것이 2011년 10월 5일 현재 2013년 6월. 시간이 꽤 흘렀어요. 그런데 정작 리마를 벗어난 것은 2012년 휴가 3주간+출장 3일 2013년 휴가 3주간+출장 2일 그리고 계속 리마입니다. 쭈욱... 그러면 정작 리마는 잘 다니냐!!! 절대 아닙니다. 노는 것도 아니고, 버스나 택시가 다니는 곳 외에 안전하지 않다는 판단이 드는 곳은 아예 나가지 않으니까요. 리마는 서울의 4배입니다만 정작 갈 수 있는 곳은 몇군데 없어요. 한국에서 직장생활할 때와 다를바 없는 코이카 일반 봉사단원으로서의 날들. 그러니 그냥하는 말이래도 엄청 많이 다니네요. 외국 사니까 좋겠네...그런 소리 들으면..ㅠㅠ 눈물부터 납니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때는 금요일 저녁에 가방 챙겨서 후딱 ..

적묘의 달콤새콤 2013.06.10 (44)

[적묘의 페루]리마수산시장 아구아둘세의 펠리칸들 chorrillos

리마는 바닷가 도시라서 습도가 꽤나 높습니다. 그러나 사막성 기후의 낮은 강수량 때문에 전체적으로 건조하지요. 바다와 상관없이 강수량이 기후를 결정하는 거니까요. 그러다 보니...사막이라도 하늘이 꾸물꾸물... 이 상태로 쭈욱~~~ 6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이 리마 날씨랍니다. 남반구다보니 한국의 추분이 이곳의 춘분이 되지요. 봄부터 낮에 잠깐잠깐 해가 나와요 우울하고 무거운 하늘이 6개월 정도 지속되다 보니 옷장 안의 곰팡이처럼 마음도 우울해지곤 하죠 코스타 베르데를 쭉 따라가면 저쪽에 초리조스란 곳이 나와요 그 입구에 있는 시장이 아구아 둘세랍니다. 수산시장이기 때문에 항상 펠리컨들이 있답니다. 바로 앞의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시장에서 물고기도 팔고~ 또 식당들에서 바로바로 요리해서 팔고 시장을 통과..

[페루,리마]없는게 없는 수산시장에 아침 일찍 가야 하는 이유

정말이지... 리마는 사막이지만 바다이기 때문에 정말 풍부한 먹거리가 있어요 그러나 정작 그리 생선에 손이 가지 않는 이유는 신선도 때문인데!!!!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 신선한 생선을 사면 되는 것!!! 한국은 냉장고를 막막 돌리니까 사실 언제 시장에 가든 별 걱정 안하는데~ 페루의 수산시장에 아침 일찍 가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지요~~~ 길을 보면 압니다!!!! 이런 길..... 누군가 마주치면..그게 더 무섭지요 페루는 총기 소유허가제니까~ 조심 또 조심! 그런거 아니라도 그냥 여럿이서 한 사람 잡아서 끌고가서 터는 일도 꽤나 많다고 하니까 조심 또 조심!!! 홈스테이 집을 정말 잘 만났지요!!! 할머니가 시장 볼때 같이 따라갔답니다. 바로 여기가 시장!!! Mercado de Pesc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