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블로그 수익을 그렇게 신경 쓰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식으로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히 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지만 정말 많은 업체들이 블로그 광고를 하라고 하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도 글을 쓰면 원고료를 지급하겠다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종종 파워블로거가 되기도 하고 간혹 필진으로 활동하기도 하면서 어느 정도 블로그 수익이 있었고 다음뷰를 통한 수익이 조금씩이나마 있어서 길냥이 밥값에 보태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저기서 그런 꾸준한 양질의 블로거들에게 좋은 컨텐츠 제공에 대한 어떤 제안도 없이 무료나 불법으로 컨텐츠를 가져가기만 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했지요. 물론 그런 식으로 자신의 글이나 사진, 생각을 많이 사람이 봐주는 것이 고맙기도 하지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