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3

[적묘의 고양이]고양이,등짝동물설,네발은 언제쓰나요?,온라인연수, 원격연수,연수메이트,방학 끝자락

보통 집합 연수를 더 선호하는데 이젠 연수도 비대면으로, 원격연수의 시대!!! 방학엔 주로 집합연수 들으러 다녔는데 작년부터는 계속해서 부산 지박령 연수는 모두 원격으로 전환 실제로 가서 시험보는 연수는 어쩔 수 없이 계속 시험이 연기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정된 후엔 시험장 감염 우려로 포기하고 또 다른 연수를 들었답니다. 친구님네 뱅갈방에서 고양이들 주물주물하면서 연수 60시간 도전!!! 교양 및 수업 시간에 써먹으려는 +_+ 다양한 소재들이 나오는 강의들을 주로 골랐어요. 물론 필수 연수들은 당연히 들어야하지만 나머지는 역량강화쪽으로 다양하게 고를 수 있거든요. 열심히 들으면서 체크 각 파트별로 챕터 넘어가면 퀴즈 저어기요... 고양이님... 홍단양... 네 다리 동물 아닌가요? 4족 보행 동물..

[적묘의 책추천]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2020뉴베리아너상,동화책,무서운책,이시국취미생활

일상에서 도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 추위에서부터 도피로도 좋은 실내에서 가장 멀리 나가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다른 세상으로 완전히 빠질 수 있는 시간 생각보다 두꺼운 책을 펼치면서 에이...뭐가 무섭겠어 책 시작부터 계속 집에 돌아가라고 아..이것은 바로!!! 이 시국의 메시지인가~ 집에 돌아가!!!! 작가는 악귀를 쫓는 고양이와 바이얼린을 연주하는 빨강머리 약혼자 덕분에 사회의 악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는다고 느낀다고 하니.. 이 책에서 이 어린 여우들은 무엇으로 부터 어떻게 보호받는다고 느낄까 생각하며 아이들에겐 다소 부담스러울 듯한 두께의 양장본을 펼쳐봅니다. 400페이지 조금 넘습니다.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국내도서 저자 :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 이원경역 출판 : 밝은미..

[적묘의 고양이]충격과 공포의마춤뻡파개자, 기말시험도 다 끈나써요.

골이따분하게 진짜 어의가없는그런 골로다가 개발새발 쓰고 내니작외감 느껴요 힘드러 힘드러 하는대 일해라 절해라 하니까 아무것도 않하고 십짜나요. 동해번쩍 서해번쩍 마구 돌아다녀야 깁훈 전화도 되고 조흔데 놀면 외않되요?? 전설의 레전드에요 연쇄가 어떡헤 되는데 아직도 공부해요 나물할데가 없이 다 잘하는데 공부가 않되요 아아..;; 공포의 맛춤법 보면서 쓰는데도 안써지네요..ㅡㅡ;; 개인적으로 싫은 거 하나는 ~네요를 내요 하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틀리게 쓰는 진짜...틀린 걸 계속 쓰는 사람 지적해도 절대 안 고치더라구요. 지금은 그렇게 안 쓰려나요. 2017/12/13 - [적묘의 고양이]이 추위 실화냐? 부산에도 이런 얼음이!!!!2017/12/11 - [적묘의 사진tip]연말결산, 2017년 포토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