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성주간의 목요일 일곱개의 성당을 걷는 것은 가톨릭의 풍습이랄까요.. 주의 수난과 그러나 한국에선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성당끼리의 거리가 워낙에 멀죠 사실 한 동네에 성당이 그렇게 여러 개 있다는 것은 국교가 가톨릭이있던 역사가 있거나 현재 국교가 가톨릭일 때나 가능한거죠 실제로 지금은 그렇게 지을 이유도 없고 돈도 없고....신자도 없,... 센뜨로 데 리마의 많은 성당 중들 하나.. 이 한주의 시작은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면서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을 축하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로마 제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던 유대인들에게는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것이 종려나무가지입니다. 종려나무는 불사조를 상징하고 왕의 즉위와 방문을 환영하는 고대로부터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예루살렘과 유대국의 왕을 위한..